연애중 다들 애인 대체불가한 존재야?

없으면 안되고 그 사람 아니면 안되는 대체불가한 존재야?

[둥이1]

그 정도는 아님

[둥이2]

난 맞아

[글쓴둥이]

오. 대체불가한정도면 어느정도야..?

[둥이2]

그냥 미워할수가 없어..
나한테 뭔 행동을 한들 미운건 잠시뿐이고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
내가 이정도로 이사람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하고있는 정도

[글쓴둥이]

얼마나 만낫어??

[둥이2]

일년 반..? 싫어도 미워할수가 없다는게 처음엔 이해안됐었는데 이제 이해됨..

[둥이3]

없으면 안되는 건 아님 다른 사람 만날 바엔 혼자 살겠다 정도

[둥이4]

없으면 안될 정도는 아닌데 대체는 불가능함 얘 대체할 사람 찾을 바에 혼자 사는 게 편할 듯

[둥이5]

대체불가.. 이런 사람은 또 없음
없으면 안되는 것도 맞을듯
애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서로 정말 많이 사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