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엄마 나 싫어하는거 같지..?

모든 점이 오빠랑 비교됨. 에어컨이 거실에 있는데 오빠 방문은 항상 열어두고 나는 내방 더워서 문 잠깐이라도 열면 무조건 닫으라ㅠ함..내가 오빠는 ~~하면 걍 잔말말고 문 닫으라 하고…오빠 저장된 이름은 아들하고 오빠 사진들어가있는데 나는 이름 석자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가족은 외식같은거 잘안하는데 외식하면 무조건 오빠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임 ㄹㅇ로…근데 오빠가 좋아하는건 회 위주 생것인데 난 생것 진짜 안좋아하고 입안대는거 알면서도 맨날 그런거 먹으러감

[익인1]

헐 서운해ㅜㅜ

[익인2]

너무해ㅜㅜㅜ

[익인3]

엄마 맞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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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가족은 엄마 오빠 나 뿐인데 오빠가 나랑 나이차이도 나고 집안 유일한 남자라 그런지 엄마가 더 많이 의지하는것같아 근데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 쌓이다 보니까 오빠에 대한 열등감만 생기고 오빠가 점덤 더 싫어질 뿐임..

[익인6]

오빠랑 몇살차이야??

[익인5]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