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쓰는 좋아하는 애니 노래 서술

사키야마 소우시 - 거짓말이 아니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2쿨 ED)

5기 엔데버 인턴 3인 내용으로 주인공 3인방이 위주 오프닝이었다면

엔딩은 호크스와 다비 위주로 나옴

"악몽의 근원으로 있던 너를 언젠가 반드시 구해낼테니까" 라는 가사가 나올 때

빌런 연합 다비 비춰주는 거 레전드

kalafina - Misterioso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극장판 OST)

마녀가 된 호무라와 호무라를 위해 동료들이 다함께 나와서 싸우는 장면 명장면..

미야와키 시온 - 다시 너를 만나는 날 (암살교실 2기 2쿨 ED)

단순히 엔딩으로 나왔을 땐 마냥 좋기만 했지만

센세 암살을 위해 포획이 되고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반 애들이

라인 단체방에서 대화를 하면서 구출 작전 펼치다가

홀로 빈 교실에서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고 싶다고 말하던 장면이 생생함

LiSA - 홍련화 (귀멸의 칼날 1기 OP)

묶은 머리가 풀어지는 네즈코가 뒤돌아보면서

최종보스 키부츠지 무잔과 상현 전원 등장

"몇 번이든 일어서라"

오프닝이 2화부터 나오는데 이유는 위 가사가 나올 때 센터가 기유

나타구모 산 (시노부 공개) > 주합회의 직전 (렌고쿠, 미츠리, 우즈이, 무이치로, 교메이 공개) > 주합회의 이후 (사네미, 이구로 공개)

Nami Nakagawa - 탄지로의 노래 (귀멸의 칼날 1기 OST)

전설의 19화 히노카미 카구라 원무

나타구모 산 하현 5 루이와 싸우면서 유포터블의 미친 액션 연출과

오빠가 위험하다며 잠자는 네즈코를 깨우는 엄마와 함께 혈귀술 폭혈 기술과

엔딩은 이어지면서 마지막은 둘 밖에 없는 네즈코와 탄지로 일러스트까지 최고.

LiSA - 불꽃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 OST)

염주 렌고쿠 쿄쥬로..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함 ;

하이라이트 지난 뒤 잔잔하게 노래가 끝나가면서

"마음에 불꽃을 켜고 저 멀리 미래까지" 가사가 인상적

Aimer - 아침이 온다 (귀멸의 칼날 2기 ED)

점점 가슴이 벅차오르게 하는 반주와

주요 인물들이 잠자는 모습이 나오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일출을 보는 우즈이까지.. 풀버전이 나올 때까지 꾹기했던 최애곡

BURNOUT SYNDROMES - Phoenix (하이큐 4기 1쿨 OP)

처음부터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반주

"지금 오렌지 빛 속으로"에서 오프닝 히나타 연출까지 매우 사랑

사와노 히로유키 - Vogel Im Kafig (진격의 거인 OST)

진격의 거인 봤다면 모를 수 없는 음악

미카사가 마음이 복잡해진 상태로 거인과 싸우다가

죽으면 널 기억 못한다고 다시 각성하는 장면 아직도 잊지 못함

그러자 이 음악과 함께 거인이 된 에렌 등장까지 퍼펙트.

거밍아웃에서도 이 음악 쓰임 ^.^

Linked Horizon - 심장을 바쳐라! (진격의 거인 2기 OP)

조사병단 테마곡

스토리가 휘몰아치고 뒤통수를 몇 번이나 때리는지 모른 역대급 2기 오프닝에

개인적으로 홍련의 화살보다 가슴이 웅장해짐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초대형 거인 VS 조사병단

입체기동장치 미카사 연출과 함께 갑옷 거인 VS 에렌 구도에

짐승형 거인과 생명의 시초 고대 공룡, 동물 나오는 연출 퍼펙트

사와노 히로유키 - YouSeeBIGGIRL/T:T (진격의 거인 2기 OST)

전설의 거밍아웃 4:17

cinema staff - Name of love (진격의 3기 2쿨 ED)

미카사와 아르민 모두를 구하고 싶다면 사명을 완수해라

미야노 마모루 - Tempest (노래하는 왕자님 진심 LOVE 레전드 스타 OP)

가슴이 벅차오르게 만드는 반주와

이치노세 토키야 성우라서 걍 사랑함;

쿠로사키 미온 - 애프터 글로우 (학교생활 2쿨 ED)

유키와 미키 대화 장면에서 메구미는 사망한 캐릭터로 확정나면서 소름돋는 연출과

엔딩 장면에서 메구미와 함께 하던 장면들이 점점 사라지는 연출 굿

Mihimaru GT - 축하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8기 ED)

제일 좋아하는 짱구 극장판에 서정적인 발라드

가사도 매우 마음에 들었음

FLOW - GO!!! (나루토 4쿨 OP)

아카츠키의 첫 등장으로 나올 때 나온 오프닝

파노라마 같은 연출과 아카츠키 이타치, 키사메가 등장함으로써

또 다시 오프닝 변화까지 퍼펙트

No Ret Life - 잃어버린 말 (나루토 9쿨 ED)

사스케 탈환 실패 이후 나오던 음악

애잔한 분위기의 밴드곡 최고

nobodyknows+ - Hero's Come Back!! (나루토 질풍전 1쿨 OP)

지라이야 수행 이후 성장한 나루토의 등장이자 질풍전 내용의 시작인데

제일 선두주자 오프닝 제목부터 찢고 힙합 오프닝은 처음

카제카게 가아라 탈환 작전, 아카츠키의 본격적인 활동과 새로운 얼굴 데이다라, 사소리의 등장

내용이 바뀔 때마다 오프닝이 바뀌어서 6-7번 정도 오프닝이 변화한 것도 공들인 게 느껴짐

이키모노가카리 - blue bird (나루토 질풍전 3쿨 OP)

사스케 재탈환 실패 이후 나루토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와 연출

그리고 아카츠키 히단, 카쿠즈의 등장

"이제 날아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 말해줘" 가사가 매우 인상적

조 이노우에 - CLOSER (나루토 질풍전 4쿨 OP)

아카츠키 히단, 카쿠즈로 인해 담당 선생님 아스마의 죽음으로 인해

10반 시카마루를 비중으로 둔 오프닝과 가슴 웅장해지는 반주까지 최고

아즈 - For You (나루토 질풍전 12쿨 ED)

어린 시절의 사쿠라를 시작으로

전설의 3닌자와 그 뒤를 잇는 7반 아이들까지 나오며

츠나데, 사쿠라가 비중이 크며 페인전 엔딩이라 매우 기억에 남음

Unlimits - Cascade (나루토 질풍전 21쿨 ED)

닌자대전 시작과 첫 번째 엔딩곡이자

사스케 VS 나루토 액션 장면을 넣은 게 bb

오프닝이 아닌 게 아쉬울 정도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음악

나루토 더빙판에서 번안함.

AISHA - 이 목이 쉬도록 (나루토 질풍전 22쿨 ED)

여자 캐릭터 위주로 나오던 엔딩

최애 텐텐이 활짝 웃는 거 너무 예뻐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Daisuke - Moshimo (나루토 질풍전 12쿨 OP)

액션이 휘몰아치는 닌자대전 오프닝인 것도 마음에 드는데

처음부터 나루토와 사쿠라가 사스케를 그리워하듯 연출 등장과

미나토 VS 에이 > 킬러비, 에이까지 이어지는 장면과 함께

가아라 절대방어 어머니의 사랑 연출,

킬러 비, 나루토 VS 이타치, 야히코

전쟁에 합류한 나루토와 1부대 VS 4카게 연출까지 그냥 모든 게 완벽함

신쿠 호로우 - 무지개 (나루토 질풍전 28쿨 ED)

우치하 오비토 단독 엔딩이자 토비의 정체 공개와 함께

"알고 있어" 가사와 함께 오비토의 일대기 연출과

손을 뻗어보지만 닿지 않으며 지나치는 어린 시절의 린을 뒤로 하며

외도마상 소환하는 것까지 매우 퍼펙트.

Sukima Switch - Line (나루토 질풍전 18쿨 OP)

작중 사망한 캐릭터를 시작으로

나루토, 사스케가 돌을 쫓는 장면과 사쿠라 > 카카시 오비토와 함께

돌을 손에 쥐려던 마다라의 복부를 뚫는 최종보스 카구야의 등장과

하이라이트에는 닌자대전 비중 있던 캐릭터 전원이 나오고

마지막에는 돌을 쥐는 방식이 다른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이타치까지 벅차오르는 연출 매우 최고

이시자키 휴이 - 피노와 아멜리 (나루토 질풍전 38쿨 ED)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의 밈이 나오던 나루토 본편의 마지막 엔딩곡.

등불을 올리는 닌자들이 나오고 가수가 직접 나루토 사스케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는데

"오른쪽 별에는 내 이름을 붙이고 네가 불러줘.

왼쪽 별은 네 이름이 잘 어울려 줄곧 곁에 있을게."

이 미친 가사와 종말의 계곡에서 팔을 잃고 흐른 피가 하나로 이어지며

둘이 쓰러진 석상 위가 화해의 인이 되면서 역대 연출을 찍어버린.. 최고의 장면과 음악

TRUE - Sincerely (바이올렛 에버가든 OP)

길베르트를 늘 그리워하는 바이올렛과 그냥.. 노래가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게 하고

하이라이트를 지나

"갈 곳 없는 편지는 바람에 흩날려" 최애 부분.. 이 부분 들으려고 노래 들음

치하라 미노리 - 이정표 (바이올렛 에버가든 ED)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을 봤다면 오히려 이정표를 듣고 운다

살아있던 길베르트를 만나고 바닷가에서 결국 인정하고 이어지는.. 그 미친 연출.....행복해라..

이케다 아야 & 쿠도 마유 - HEART GOES ON (하트캐치 프리큐어 OST)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프리큐어에서 제일 좋아한 삽입곡

국내 더빙판 번안도 했음

MAY'S -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2기 ED)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서글픈 가사..

국내 더빙판 번안.

하이라이트 부분이 정말 좋음!

Natsumi Takamori, Ayana Taketatsu, Azusa Kataoka - 하늘은 스케치북 (쥬얼펫 트윙클 ED)

마지막 화에서 쥬얼펫 친구들과 헤어질 때 달려가면서 각자 사는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연출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ZAQ - Sparkling Daydream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기 OP)

더빙판에서는 일본과는 달리 양쪽 분할해서 번갈아 가며 나오는 연출 매우 인상 깊었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함.

가조설월화 - 돌아라! 설월화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ED)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가사에 사자성어가 꽤 많이 들어가는 게 마음에 들었음

중독성 넘침 ㅠ; 노래도 꽤 빨라서 부르기는 힘들고 듣기에는 매우 신남

미야모토 카나코 - 마음을 담아서 (심쿵! 프리큐어 OST)

큐어 소드가 레지나에게 다가가면서 부르는데

적들이 방해하니까 동료들이 레지나에게 다가가는 소드를 지켜주며

레지나의 무기를 한 손으로 잡고 변신을 하며 레지나의 뺨을 잡으며 눈을 마주치며 부르는 거 bb

[닝겐1]

글만 읽었는데 소름 쫙 돋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