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취업 안 되는 학과일수록 전공에 대한 애정이 큰듯

	익인1 ㅇㅇㅇ 네 말이 맞음 1년 전 익인1 취업잘되는 과는 취업보고 간 사람이 많아서 ㅇㅇ 쓰니 말이 맞아 1년 전
	익인2 ㅎㅎㅎ 부정할 수가 없네 1년 전
	익인3 ㄹㅇ인듯 다들 진짜 그거 좋아해서 가는 거라ㅋㅋㅋ 1년 전
	익인4 마즘 취업 잘되는 과는 취업때문에 온 애들 많아서 도망치라고 하는 얘기 많은거고 1년 전
	익인5 흠 근데 맞는말임 대학원 생각도 하는중ㅎ 1년 전
	익인6 애정이 아니라 애증 ㅎ 1년 전
	익인7 학과에 애정없는사람은 재수반수전과로 떠나는 경우가 많은듯 애정있으면 복수전공루트많이타고 1년 전
	익인8 맞어 나 취업 잘 되는 과라서 좀 쉬다가 바로 취업했는데 애정 따위 1도 없고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의욕도 안 생기고해서 그만둠.. 1년 전
	익인9 그게 학년이 높아지면서 애정없는 사람들은 이미 떠난 후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1년 전
	익인10 당연함 그걸 감수하고 온 거임.... 1년 전
	익인11 그거 아니면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 거기다 진짜 찐으로 그 전공 하고싶어서 간 애들이라ㅋㅋㅋ 취업생각하면 애초에 그런 과 안가지...ㄹㅇ... 1년 전 익인11 예로들면 국문학 천문학 등이 있음 특히 천문학은...정말 찐이었다...... 1년 전 익인22 천문학 이쪽은 ㄹㅇ찤이야 1년 전
	익인12 인정 난 대학원까지 왔는데 갈 때 교수님이 거기 나온다고 취업되고 그건 아닌거 알지? 하셨는데 그런 말은 귀에도 안 들어올 정도로 좋았음 물론 힘듦 주변에 봐도 그렇기도 하더라 1년 전
	익인13 맞아..취업 잘되는 학과는 그냥 암것도 모르고 취업잘된다 해서 오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학과는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비교해보고 고민해보고 오니까. 다른것을 포기한만큼 더 애정이 있는것 같아 1년 전
	익인14 결국 휴학이든 편입 엔딩이 많긴 함 남는 애들은 ㄹㅇ 과를 사랑하는 애들... 1년 전
	익인15 버릴 수가 없어서…배우고나니 할 줄 아는게 이것뿐.. 1년 전
	익인16 ㅇㅇㅇㅇㅇㅇ완전 공감 1년 전 익인16 그걸 알고도 온거니까..! 좋아서 1년 전
	익인17 난 취업 잘되는 학과 오긴 했는데 맞는 말 같음 나도 그런거 상관 안썼으면 내가 좋아하는 학과 갔을듯 1년 전
	익인18 내 주변엔 그냥 점수 맞춰서 들어간 애들이 대부분이라 공감 못 하겠지만 취업 안 되는 거 알고도 자진해서 들어간 사람이면 그렇겠다 1년 전
	익인19 완전 공감... -심리학과- 1년 전 익인19 애초에 취업 잘되는 학과면 취업 잘되는 것만 보고 갔다가 적성이랑 안 맞아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1년 전
	익인21 서울대 자연대가 이 분야 탑일 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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