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은 매우 잡음이 많고 불분명한데, 여기에 MBC는 자의적으로 자막을 달아 송출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자막이 매우 선명한 사전 정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소리'를 따라 듣지 않고, '자막'을 따라 듣는다"며 "'바이든'이라고 들린다는 사람은 이미 자막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신문은 윤 대통령이 사과하면 될 일이라 하는데 자막이 없었다면 이에 동의하지만, 자막을 엉터리로 붙인 것은 고의성이 있는 악의적 데이터 조작"이라며 "국민의 60%가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하는 것은 이미 자막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disinformation'을 통렬하게 비판해야 할 기자들이 윤 대통령 사과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KxP8fY2 나 이제 서울대에 편견 생기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