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스펠바운드 다 읽었는데 재탕은 안 할 거 같음(ㅂㅎㅈㅇ,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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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후기 고마오👍👍

[글쓴쏘니]

웅웅💕

[글쓴쏘니]

그래도 내가 불호였던 부분이 다른 사람한텐 호일 수 있습니다..

[쏘니2]

혹시 동정수야?

[글쓴쏘니]

공은 과거에 관계를 해봤던 거 같은데 수는 그런 내용 없긴했어!

[쏘니2]

고마워!! 구매에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쏘니3]

나도 작가님 작품 좋아하는데 이번건 좀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하나?ㅋㅋㅋ 갑자기 공이나 수나 서로 갑자기 좋아하는 것 같았음ㅋㅋ 감정선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초반에 일면식도 없는 수를 공이 엄청 봐준다는 것.. 아무리 공수가 이어지기 전 빌드업을 쌓는다고 해도 상하관계인데 이렇게 해도 되나..? 싶고 인위적인 느낌이 살짝 들었어ㅋㅋ 아 근데 감상평은 이래도 개재밌게 읽었당ㅎㅎ

[글쓴쏘니]

아 나도ㅋㅋㅋ읽기는 개재밌게 읽긴 했다ㅋㅋ그리고 쏘 말마따나 수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게 없는데 초반부터 봐준다..? 이게 맞나..? 싶긴했음

[쏘니4]

우와 영업당했어,,, 사야겠다
둘다 게이공 게이수야?!

[글쓴쏘니]

공은 초반에 비서랑 대화하면서 게이 어쩌고 했는데 수랑 첫관계 때 식을까봐 엎드려 있으라고 한 거 보면 아닌 거 같어! 수는 게이인지 아닌지는 안 나왔지만 정황상 게이는 아님 걍 열린 마인드 느낌? 작중 인물들이 죄다 열린마인드라 공이 남자랑 연애하든 뭘 하든 신경 안 씀

[쏘니5]

와 살말 고민했는데 걍 보지 말아야겠다... 수가 답답한 거 짱 싫음 ㅠㅠ

[글쓴쏘니]

막 심한 고구마답답이는 아닌데 그냥 무슨 일이 생기면 좀 물어보고 대화로 해결하면 되는데 애가 어릴적부터 받은 상처도 있고 트라우마 같은 것도 있어서 혼자 끙끙 앓다가 사건 터져야 말을 함.. 내기준 답답했어 그리고 계속 비슷한 사례로 질질 끄니까 좀 질린 것도 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