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라서 간 조금만 싱겁게 해주세요’ 라고 쓰던가 ‘임산부에요’ 만 적어놓으면 뭐 어쩌라고...? 머 자소서쓰나? 저는 직원이에용ㅎㅎ 그래놓고 리뷰에는 임산부라고 적어놨는데도 요청사항 안 들어줬다, 일반인에게는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임산부한테는 간이 너무 쎄다고 별점 하나에 다시는 절대 안시켜먹을거라고 개짜증내놓음 ‘아기가 있어요’ 는 진심 ㄹㅇ로 우짤래미임 100이면 99는 이걸 아기랑 어떻게 같이 먹으라고 보냈냐고 생난리임 그럼 뭐 분유라도 타서 같이 보내드려요...? 구체적인 요청사항을 같이 써놓던가 진짜 하... 자영업 하지마라 요식업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