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순이여서 게임하나 마음에 들면 섭종까지 킵고잉하는 타입이라 몇몇게임들 보내주고 할만한 게임이 없길래 옵치를 하볼까 하거든. 주변에 옵치하는 친구들이 없긴한데, 이상하게 너무 끌리는거야. 그래서 몇달전 옵치1때 인공지능은 이제 쉽게 느껴져서 빠대를 돌렸는데 어떻게 할지 잘몰라서 욕 오지게 먹고 접었었거든 그래도 다시 해보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마우스감도 설정이랑 키설정 뭐가 편한지랑 확인하고 유투버들 플레이 하는거 체크하고, 에임랩도 하루에 30분씩 돌리다가 또 빠대 돌리기가 넘 꺼려지더라 빠대도 각잡고 하는 눈치라 실수해보기도 하고 연습하러가는 분위기가 아닌것 같길래 인벤 뒤져서 톡방들어갔는데 골드부터 경쟁 돌릴사람?이러기만 하다보니 마음붙여보고 싶어도 참 어려운것 같음.. 게임에 열정을 가지고 잘 해보려 하는건 항상 있는데 발담그기가 어려운게임은 사실 처음이라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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