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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8l 1
이 글은 1년 전 (2022/12/05)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 외모도 잘 안꾸미고 옷도 못 입으셔서 

같이 나가거나 친구 애인 소개시켜주기 좀 그래... 

내가 뭐 사준다구 해도 솔직히 그걸 입는 건 부모님 마음이자너.. 그냥 그렇다구,,, 나만 너무 외모에 관심 많고 그랴서 그런가 애인이 엄마 닮아서 이쁜건가 이런 말하면 좀 그래ㅠ 울 엄마보고 실망할까보ㅓ.... 

쓰레기인걸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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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있을때잘해
1년 전
익인2
2
1년 전
글쓴이
잘 못 하는 건 아닌데 밑댓 봐줘ㅠ
1년 전
익인3
..? 남의 부모님 외모까지 따지는 사람 없어
1년 전
글쓴이
나 학창시절에 그런 얘기하던 애들이 몇몇 있었어서...
1년 전
익인3
초,중학교 때야 철없으니 그러는거고 고딩 이상인데 그런 소리 하는거면 걔가 이상한건데. 쓰니 어려?
1년 전
익인1
나 엄마 안계셔서 할머니손에 컸는데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겁나 창피했었어 근데 돌아가시고 나니까 후회되더라 그러니까 그런걱정 하지말고 쓸데없는 생각하지마 그런얘기 하는 애들이 잘못된거니까
1년 전
익인4
어허..
1년 전
글쓴이
ㅠ... 나도 혼자 그러눈 건 아니고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아무래도...
1년 전
익인4
그런 못된 마음가진 애들이 하는 말에 휩쓸릴정도로 쓰니한테 부모님이 창피한 존재는 아니잖아
1년 전
익인5
사주자
1년 전
익인6
몇살이야? 아직도 철이 안 든건가
1년 전
익인7
진짜 심각하면 저런 걱정 할만함
1년 전
익인7
남친 소개해줄때는 쓰니가 선물해드리는 척 최대한 자연스럽게 꾸며 드리구
글고 좋은 사람이면 그런거 신경안써 ~ 안그런사람들만 좋다하면 어쩔수없는거고

1년 전
익인8
나도 부모님 두 분 다 꾸미고 나셨으면 하는 맘은 있는데 같이 다닐 때 쪽팔리진 않음 전혀
1년 전
익인8
옷을 깔끔하게도 안입으시는겨?
1년 전
익인9
나도그랙ㅋㅋㅋㅋㅋㅋ 인사시켜드리는 자리는 쓰니가 옷 좀 골라서 입혀드리자!!
1년 전
익인10
선물해드려
맘에 들면 평소에도 딸이 선물해주신 거 입으시지 않을까
그리고 애인 만나러 갈 떄만큼은 이거 입어달라고 할 수 있자나

1년 전
익인11
2
1년 전
익인18
33
1년 전
익인12
정도 심하면 그럴수도있지
인사시키는 자리면 옷 원하는거 입어달라고 설득하자

1년 전
익인13
아무도 남의 부모님 외모는 평가 안 해...
1년 전
익인14
ㅇㅇ 내기준 쓰음.. 다른사람들 아무도 말 안했는데 혼자 의식하면 당당해보이지 못해서 사람 더 별로여보임
1년 전
익인15
그 정도면 뭐 옷을 못 입으시는 정도가 아닌가 본데
1년 전
익인16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있을때 잘해야해
내가 늦둥이라 쓰니처럼 철없게도 생각한 적 있는데 늦둥이라 일찍 가셔서 하는 말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부모님이라 부모님보다 할머니시냐는 말 듣고 자라서 그게 트라우마였고 맨날 허름한 옷 화장안하셨고
돈 쓸 데가 많아서 본인 쓸 돈이 없었던거더라 밍크 한 벌 해 놓고 혈육 상견례나 중요한 자리엔 그걸 꼭 꺼냈어
아마 옷 화장 이런거 네가 하자고 하면 하실수도 있어

1년 전
익인6
22
1년 전
익인17
음.. 어떤 느낌인지 자세힌 모르지만 어느정돈 이해 감.. 진짜 의식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그러신다면 솔직히 이야기 드리면서 그냥 옷 선물해드리면 될 것 같음
1년 전
익인19
과거 경험이 트라우마가 됐나보네.. 근데 그건 그 사람들이 나쁜거지 그 화살을 부모님한테 돌리지 않았음 좋겠어 부모님이 안꾸미는게 창피할일이 아니라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창피할인성인거야
1년 전
글쓴이
응 나도 부모님 잘못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어떻게 꾸며줘야될지도 모르겠고...
1년 전
익인20
너가 부모님 꾸며주셈 우리집 아빠는 옷 알아서 잘 입어서 신경 안쓰는데 엄마는 뭐든 괜찮다고 옛날 옷입고 해서 내가 막 이쁘게 꾸며줌
1년 전
글쓴이
나도 꾸며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난 그냥 딱 유행하는 느낌으로 입는거구.. 부모님은 그 나이대 맞는 스타일이 있을텐데 잘 모르겠어 나도...
1년 전
익인20
나는 엄마랑 친구들이랑 하는거처럼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쇼핑 자주하러가! 왜냐면 무엇보다 엄마가 입기편하고 마음에 들어야해서...
1년 전
익인21
철들면 달라짐… 아직 어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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