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럴까? 답정너 아니고 착각속에 빠져 사는거 아니고 다들 콩깍지 씌여서 예의상 귀찮아서 해주는 말 아니고 찐으로 그럼. .. 부모님도 혈육(남자) 도 남친도 찐친도 안친한 동기도 회사사람들도 처음 만난 사이도 항상 그랬어 내가 먼저 어떠냐고 물어보고 다니는건 아니고ㅋㅋ 그냥 사진얘기 하다가 원본 보여주면 왜 이따구로 나왔냐고 엽사냐고 다들 놀래거나 나 사진찍어줄때 실물안나온다고 다들 한숨쉼.. 보정한 사진만 올린 피드 보여주면 보정 하나도 안한줄 알았다고 깜작 놀라고. 물론 내가 사람바뀔만큼 보정하는건 아니고 적당히 메이크업 기능 덫칠하고 얼굴이나 몸매 좀 줄이는 정도야. 화장이 사진상에선 날아가서 흐리멍텅하게 나오는거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부하게 나오는게 문제같기도 하고 뭐가 문젤까ㅜㅜ 보정안하고 좀 살고싶다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