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한테 돈아끼는거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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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어쨌든 애인이 내는거잖아.. 숙소비 은근슬쩍 떠넘기는것도 아니고..

[익인5]

2222

[익인2]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듯 안 아까워하는 사람도 있고 좀 아끼면서 미래의 쓰니와의 인생을 대비하는 사람도 있고

[익인3]

연봉 높은데 너무 저렴한 곳만 보여주면 서운할만 하지.. 그래도 난 호텔 같은 모텔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

[익인4]

호텔같은 모텔이면 솔직히 누가 봐도 돈 아낀다 생각해서 깰듯… 이해함

[익인6]

가격대가 어느정돈데??

[글쓴이]

6.???

[익인7]

돈없어서 그런거면 몰라도 돈있는데 걍 아까워서 저렴한데 별로인곳 참고 가고싶진 않아 내 애인은 백수인데도 크리스마스 당일에 괜찮은데 최대한 저렴한곳으로 우리 둘다 만족하고 예약했엉 둥이도 마음에 드는 곳을 먼저 제시해봥

[글쓴이]

근데 나이차가 있어서 보통 남친이 내니깐 뭐라하기도 글쿠... 하

[익인7]

아아..그래도 저기말구 여기는 어때?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도ㅣ나?? 가격대 좀 있으니까 나도 낼게 어때 이런식으로

[글쓴이]

웅웅..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