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혼자 새로 생긴 백화점 구경 갔다가 화장실 갔는데 와 진짜 원래도 백화점 화장실이면 다 좋은건 알았지만 너무너무너무고급지고 시트에 온열 기능도 다 있고 휴대폰 무선 충전도 되고 클래식 노래도 나오고 향균 기능에 조명도 진짜 예쁘고 게다가 한 칸이 진짜 커서 짐 많았는데 다 놔둘 수 있었어.. 이거 말고도 많았는데...약간 쓰고 보니까 평범한 백화점 화장실 같기도 한데 정말 내가 가본 백화점 화장실 중에 역대급이었음.. 솔직히 밖에 매장보다 화장실이 더 예뻐서 있고 싶을 정도였어ㅋㅋㅋ 화장실 때문에 또 가면 이상해보이겠지.. 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