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한테 부산대 가라고 한 오마이뉴스 칼럼가

돌아버린건가? 지 자식이나 그렇게 보내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5606?sid=103

[익인1]

지나가던 부산대익 어리둥절...아니 당연히 설대 가야지

[익인2]

서울과 지방의 차이를 부시는걸 어린 학생의 선택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하다 우수한 학생 한 명이 지방에 남는다고 후배 학생들이 따라 남지도 않을 거고 인프라가 바뀌는게 아닐텐데 ㅜ

[익인3]

본인 자식이나 인서울 성적에 지방대 보내길 ㅜ

[익인4]

저 기자가 저 말 한 의도는 알겠는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학생에게 너무 쉽게 권유한게 아닌지...

[글쓴이]

지 자식이나 만점받고 지방대 보내면 인정ㅋㅋ

[익인5]

대박 당연히 본인이 수능봐서 만점 받고 다른 대학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상식적으로 그게 맞지 않나????

[익인6]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진학을 권유한 본질은 경계를 뛰어넘는 리더가 되어 서울과 지방의 벽을 허물어 달라는 당부였다. 수능만점자가 굳이 지방의 벽을 허물어야하라는 건 아니지만 기자의 의도는 저렇네 글고 그 수능만점자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함

[글쓴이]

당연히 서울대 가야지ㅋㅋㅋㅋㅋ 에효 그논리면 그 얘기를하지 뭔 부산대를가래

[익인6]

걍 지가 경험했던거 글쓴건데 열낼필요가 있나 수능만점자는 어쨌든 서울대갔는데

[글쓴이]

저런말을 하는인간이 있다는게 열받는거지ㅋㅋㅋㅋㅋ 뇌가 있으니 설대갔겠지

[익인6]

어그래

[익인7]

댓글이 진짜 속시원함ㅋㅋㅋㅋㅋ

[익인8]

ㄹㅇ 네이버 뉴스 댓글창보고 속시원함을 느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