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원래 많은 편이긴 한데 자취하면서 더 많아진 것 같아 많은 분들이 나를 좋게 봐줘서 너무 감사한데(일터) 한 편으로는 자꾸 의심이 들어ㅠㅠ.. 왜이럴까? 내가 가진 거라곤 젊음? 그 젊음에서 나오는 강한에너지가 그 분들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근데 그게ㅋㅋㅋㅋ얼마 안간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 내 본래 갖고 있는 장점인데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내 자신을 의심하는 건가? 또 나를 막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지 못하고 좋게 봐주면 불편해하고 나의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