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진상이야 무인 프린트 가게가서 인쇄 할 줄 모르니까 알바생 바쁜데 시간 뺏어놓고 계속 모르겠다고 툴툴거리고 나중에는 pc방 인쇄비 비싸다는 둥 자기가 도와달라고 해놓고 컬러로 설정했으니 뽑을거 맞냐 가격 다르다고 고지했는데도 알바생이 인쇄 눌렀다 자긴 컬러로 해달란 적 없다 흑백값만 내겠다는 둥 뭔 이상한 사람 개많아 연말정산 도와달라, 자기 블랙박스 녹화본 sd카드 뽑아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볼수 있냐 이런식으로 별의 별 질문 다 받아보고 언제는 자기네 집 프린트좀 고쳐달라고 알바생 데려가려단적도 있음.. 그래서 그런가 요즘 피방 프린트 취급 안 하는 곳도 요즘 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