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젤까..?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질투도 많이 하고 많이 삐지고 그러다 화해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사랑모드.. 싸우고 연락 안하면 둘 다 울고불고 잠 못자고 난리남 쉬는날 못 만나면 하루종일 밤새가며 연락하는 진짜 파란만장한 연애중인데, 남들이 보면 서로 많이 좋아하는걸로 보이거든 애인도 이렇게까지 누굴 좋아하고 잘해준건 내가 처음이라고 하고 나도 말은 안 했지만 살면서 제일 사랑한 사람이야.. 근데 서로가 서로를 안 사랑한다고 생각해 왜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