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익 방금 번호 따였는데..

일단 5살 연상이고 그냥 외모 보통이었는데 아까부터 계속 있다가 정중하게 물어보시길래 드릴까하다 말았는데 잘한거겠지? ㅎㅎ.. 뭔가 그냥 안끌려서.. 왜 찝찝하지

[둥이1]

안끌리면 잘한거지

[둥이2]

직감을 믿으삼

[둥이3]

알바중에 번호주기도 해?

[둥이4]

찝찝할게 머 있어 아쉬운 것도 아니구

[둥이5]

그럴수도잇지

[둥이6]

얼굴은 본겨?

[둥이7]

헉 5살연상 나이 차이 너무 많은데 안주기잘햇넹

[둥이16]

5살차이 너무 많은거야...? 7~9살되면 많은거 아니었나 ㅜ

[둥이7]

내기준으론 너무 많음..

[둥이8]

연락해보고 정 아니면 끊으면 돼!!

[둥이9]

보통 첫느낌부터 동물적 감각으로 안끌린거먄 그 뒤도 솔직히 그저그렇더라....

[둥이13]

222

[둥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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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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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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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0]

안끌렸는데 굳이 줄필요는 없지

[둥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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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1]

나는 번따하는 사람중에 이상한사람 많았어서
쓰니도 조심하는게 좋아.. 카페 돌아다니면서 알바들 번호따고 다니는사람도있어ㅜㅜ

[둥이12]

안끌리면 안주는게 맞음 잘햌ㅅ으

[둥이14]

서로 마스크 벗은거 봄? 마스크번따라면 ㄴㄴ...

[둥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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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9]

잘 모르는 사람이 번호를 주면 모를까 달라고 하면 좀 그렇더라

[둥이20]

오 혼자일해?

[둥이21]

잘했어 직감이 그래도 맞긴 혀

[둥이22]

딱 처음 보고 안 끌렸으면 안 주는게 맞아! 잘했엉

[둥이23]

직감적으로 거절한 거 잘한 거임 쎄한 거 무시 못함

[둥이24]

본인의 감을 믿으라더라 잘햇으

[둥이26]

나이 어케알으

[둥이28]

찝찝한건 그냥 미안해서 그런거 아냐? 안 끌렸으면 잊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