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즘 무슨 책 읽고 있어~?!

나는 ”스즈메의 문단속“ 주문해서 엊그제 배송 오고 아주 조금 읽었어!!!

[팔랑1]

모방범! 1권 다 읽어간다

[글쓴팔랑]

우와 뭔가 스릴러 제목 같아... 종이책으로 읽는거야?

[팔랑1]

응 종이책이야 살인사건 추리물! 짱잼이야

[글쓴팔랑]

일단 밀리의서재에는 없네! 나도 이거 읽고 있는거 다 읽고 한번 읽어볼까ㅏ!! 고마워 ㅎㅎ

[팔랑1]

스즈메의 문단속 어때? 이제 영화개봉한다던데

[글쓴팔랑]

1에게
일단 작가님의 그 맛?이 있어... 일단 난 초반부만 봐봤는데 뭐랄까 헉! 뭔가 막 내용이 엄청 좋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오.. 신박하다 싶으면서 뭔가 그래도 웹툰 같은데서 봤을법한...? 그래도 문장력 ..! 다 읽고 내일 아니면 내일 모레 글 써볼게 ㅎㅎㅎ

[팔랑1]

글쓴이에게
오 기다리고 있을게!!

[팔랑2]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글쓴팔랑]

제목만 들어도 궁금하다.. 백만장자인데 공짜음식이라니.. 역설적이잖아! 종이책으로 읽는거야?

[팔랑2]

웅 종이책! 상위 계층의 사람들이 온갖 기득권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공짜 음식에 사족을 못쓴다는 대목이 있는데 가진놈들이 더 한다는 말 생각나면서 흥미롭더라

[글쓴팔랑]

이것도 밀리의서재에는 없네! 나는 그 영화 생각났어 그 층 수가 100층인가 나눠져있고 100층부터 1층까지 음식 식탁이 내려가는데 밑에 층은 아무것도 못 먹게되는 진짜 너가 말해준 책이랑은 완전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쿠ㅜㅜㅜ 음 좀 쉽게 비유하자면 돈 많은 사람들도 요플레 뚜껑 핥아먹는 그런 내용인가? 있는 것들이 더 하다더니ㅣ

[팔랑3]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트로피컬 나이트

[팔랑4]

일기 - 황정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산산이 부서진 남자 - 마이클 로보텀 읽고있어!!!

[팔랑5]

대불호텔의 유령 시작했어

[팔랑6]

어둠의 속도

[팔랑7]

트로피컬 나이트!!

[팔랑8]

하얼빈

[팔랑9]

방금 지구 끝의 온실 다 읽고 왔닷

[팔랑10]

천개의파랑!!

[글쓴팔랑]

1년 전인가 2년 전에 읽었었는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 문체도 너무 좋았구 ,,! 완독 잘 해 ㅎㅎㅎ!

[팔랑11]

멋진 신세계!

[팔랑12]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