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 26살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3년째 백수인데 진짜 아무것도 안함

그래서 엄마는 뭐라도 하라고 잔소리하고 

아빠는 맨날 언니편들면서 그냥 냅두라고 그랬거든 지가 알아서 할거라고 

심지어 언니가 맨날 아빠 약간 무시하는 말투로 말하고 그래서 엄마가 언니 혼낸적도 있음 

아빠한테 그게 뭐냐고 

근데 또 아빠는 맨날 언니 눈치보고 언니한테만 뭐라고 못해서 이상했는데 

3년전에 아빠가 언니한테 바람핀거 들킨거였음 

엄마한테 말 안 할테니까 알아서 정리하라고 한거고 그뒤로 저 상황이였던 것

[익인1]

헉 그럼 그 이후에 상황은 어떻게 됐어? 결국 아빠가 바람핀걸 가족들이 알게 된거야?

[글쓴이]

아니 엄마는 여전히 모르고 나는 한달정도 됐어 언니가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