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 하나로 알 수 있음 물론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들이 요금을 계속 올리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 근데 주 이유는 예전에, 넷플이 독식하고 있을 때는 ‘에휴 토렌트 뒤지기도 귀찮은데 걍 넷플에서 돈 주고 보자’ 가 되었는데 이제는 OTT 춘추전국시대 급이 되면서 이 프로그램 어디에 있지? 검색 할바엔 토렌트가 빨라져버린거임 말 그대로 굳이 저 돈을 주고 빠른 시청이라는 편의성을 추구할 이유가 사라졌다는거지 디플에 봤는데 없네? 넷플에도 서치 해봤는데 없네? 어? 티빙에도 없네? 이걸 한 10번 거치면 누누티비로 이동하게 되는거라 봄 물론 불법이고 이 이유가 타당할 순 없는 건 당연하거니와 불법이고 좀 안 봤으면 좋겠음 근데 내가 이 포인트에서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이 OTT 시장 자체에 개혁이 좀 필요하다는 말임 이렇게 말하면 되게 좀 이상하게 들리지만, 누누티비에서 저작권 위반 유튜브 쇼츠 또는 클립(공식 영상 말고) 로 예시를 바꾸면 우리가 넷플을 구독 하고도 귀찮아서 유튜브에서 불법 쇼차 찾아보는거랑 더 편한 서비스를 추구 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할 수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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