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56>49 까지 뺏는데 식욕 참은 방법

거울보기 !! 거울보면서 붓기 빠진 얼굴이랑 비교적 홀쭉해진 배 보면 다시 찌기 싫어서 그런가 밥맛 없어짐

[익인1]

난 담배피기

[글쓴이]

헉 나도 요즘 인생 힘들때 담배 생각 나더라 .. 뭐 펴 ???

[익인12]

22 입심심할때마다 담배피면 배안고프더랑ㅋㅋ

[익인17]

난 입맛 더 돌던데

[익인2]

하 지금 내몸무게다....

[익인2]

운동은 어떻게 햇어??ㅠㅠ

[글쓴이]

나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걷기만 했어 !!!

[익인2]

혹시 식단두 햇어?!

[글쓴이]

그냥 일반식 !! 점심은 보통 계란볶음밥 (햄 계란 현미밥 반공기 굴소스) 먹고 저녁은 똑같이 먹던가 피곤하면 안먹기도 햇옹 , 요즘은 몸무게 정체기라서 점심에는 샐러드랑 저녁에는 닭찌찌랑 계란 볶아서 먹는둥 2일차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162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노노 .. 난 더 뺄거야

[글쓴이]

허벅지 사이가 붙는건 아닌데 한 1cm 정도 떨어져 있어가지구, 엄청 멀어졌으면 좋겠어서 !

[익인4]

얼마나 걸렸어?!!

[글쓴이]

12월 말부터 점점 빠졌어 !!

[익인5]

얼마만에 뺐어?
정체기도 궁금ㅜ

[글쓴이]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쑥쑥 빠졌어

[익인6]

헐 빼기전 키랑몸무게 나랑 똑같다 나도 빼야하는데ㅠ

[익인6]

162 56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쑥쑥 빠지고 지금은 정체기 !!

[익인8]

거울 앞에서 밥먹기ㅋㅋㅋ

[익인9]

나는 그냥 옷구경 하러감
사지는 않고 입고싶은옷 피팅해봐
그럼 입맛 뚝떨 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익인10]

나두 한 3개월만에 56에서 49까지 빠졌었는데 그때 학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그랬던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익인10]

원래 근육 체질이라서 다리 좀 얇아진 거 말곤 더 말라진 체감 안들어서 더 짱났음....

[글쓴이]

나두 집에서 쉬다가 알바 시작하고 움직이는게 많아져서 살 빠진것 같기두 행

[익인11]

몇개월 걸ㄹ렸어?

[글쓴이]

2~3개월 정도 ??

[익인11]

와 운동은 걷기밖에 안한거야?

[글쓴이]

응응 ! 걷고 또 알바 시작해서 운동량이 많아진거 같아

[글쓴이]

그리고 조금 빼고 나면 생전 들어보지 못한 왤케 말랐냐 이게 허리냐 ~ 이런 소리 들으면 식욕 절제 더 잘됨

[글쓴이]

그리고 바지는 시도 안해봤지만 치마는 이번에 xs사이즈 샀다 …

[익인13]

난 내가 아이돌 연습생 되고 싶었을 때 내가 연생이라고 생각하니까 배고픈 걸 즐겼음
그 때 내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는데 독기 쩔었던 것 같아

[익인13]

이제 이거 안 통하니까 방에 거울 놔야겠다🥹

[글쓴이]

맞아 즐기는게 중요한거 같아 !!!! 즐기니까 밥 먹는것 보다 빠지는게 재밌음

[익인14]

오 대박니네

[익인15]

나는 내가 소식좌라고 세뇌했음

[글쓴이]

오오 나도 언제는 아바라 한잔으로 점심 때운적 있어 ㅋㅋㅋㅋ 어떤 연옌분 생각나더라

[익인16]

아 근데 쓰니 식단 왜케 맛있어보이냐 햄 굴소스 계란이 들어간 볶음밥이라니 먹고 싶구만…… 단백질도 많고!!!! 혹시 햄은,,, 그냥 햄이야??? 아니면 닭슴햄??? 스팸??? 소시지?!?

[글쓴이]

집에 스팸이 많이 쌓여있어서 .. 그냥 스팸 먹었어 !!! 건강에는 안좋을거야 ..

[익인16]

오오 그랬구나!!! 근데 머 다른 게 너무 건강해서 ㄱㅊ을 것 같당 글고 다이어트 오래 하려면 맛있는 거 좀 먹으면서 해야 더 잘 되던데 물론 내 경우긴 하지만,,, 암튼 고마워!!!!! 담에 해봐야겟어

[글쓴이]

맞아맞아 다이어트는 장기전이라고 많이들 말하더라 같이 화이팅 하자

[익인18]

하 다 공감간다ㅋㅋㅋ추가로 난 운동할때 죽을거같은 감정을 계속 되새김..차라리 안먹고 말지ㅜㅜ이러면서

[글쓴이]

ㅠㅠㅠㅠㅠ 홈트도 해야하는데 솔직히 시작이 너무 어렵다 .. 내일부터 해야지 .. 무한반복

[익인19]

도젼도젼!!!

[글쓴이]

화이팅 !!!! 이제 여름이니까 이뿐옷 많이 입쟈

[익인19]

쓰니 착해🥺 맘도 이뿌🥺🥺

[익인20]

나는 걍 일함... 그럼 입맛 떨어짐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 나도 알바 초반에는 피곤해서 저녁 스루 많이 했어

[익인20]

진ㅋ자... 힘드니까 걍 고생다이어트 직빵이야... 힘내서 건강하게 빼길 바라!!

[글쓴이]

응응 고마워 !!!!

[익인21]

나는 배고플 때 꼬르륵 하면 오~ 살빠지는 소리~ 이러고 배고픈 거 넘어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오오 맞아 그리고 나는 음식 막 먹고나면 뭔가 옆구리가 찌는듯한 느낌ㅇㅣ 싫었어

[익인21]

맞아맞아!! 나도 그거 싫어서 먹는 양 조절하려고 했어

[익인22]

그거 몸 피곤하게 하면 되더라
공부를 한다던가 근데 공부는 너무나도 싫어요

[글쓴이]

맞아 피곤함이 식욕을 이기는 듯한 ..

[익인23]

와 나는 두달동안 헬스 2시간씩 매일 하면서 6키로 뺐는데...

[글쓴이]

나는 아마 식단이 의도치 않게 적게 먹어서 그런것 같아 ! 밥도 맨날 반공기 먹고 라면도 절반만 끓여 먹거든 !

[익인23]

나 식단 엄청 칼같이 했어 pt받아서.. 탄단지 골고루ㅋㅋㅋㅋ 혹시 쓰니 어리나? 나는 나이 먹어서 그런가 어릴때 보다 잘 안 빠지긴 하더라 ㅠㅠ

[글쓴이]

24세 입니다 .. 하하

[익인24]

마자 나도 식단이랑 홈트 중인데!! 턱선이나 뱃살빠지는 거 스스로 느끼는 거 만큼 자극되는게 없더라 ㅎㅎ

[글쓴이]

맞아 ~~ 거울보면 뿌듯하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