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1월에 여행갔다가 2만원짜리 여인숙 갔었는데

진짜 잠깐 눈붙히고 싶어서 갔는데

냉장고안에 먹다남은 족발이 있어서

카운터 내려가서 이게 대체 뭐냐고 청소 안하시냐고 하니까

아주머니가 자세히 보더니 이거 전손님 나간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 따끈하니 먹으래

진짜 너무 화나서 다신 싸구려 모텔 안감 ㅠ

[익인1]

아 우웩이다 진짜

[익인2]

입에 똥구멍달렸나 말이야 방구야..

[익인3]

거기 이상한...사람들 많다고 들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