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선언은 해서 페스티벌 프로젝트 끝나고 4월 2째주에 나가기로 했는데 야근 아침 6시까지하고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오늘도 출근인데 못나가겠다고 연락하고 야근수당적어서 보내고 통보하려는데 하 진짜 무책임한 인간 되는 기분이라 스트레스인데 식대도 안되고 일도 무슨 디자인 다하면 시안들고와서 이렇게 해달라하고 맘대로하라고 니가 기계냐 생각해서 하래서 다 했더니 맘에안든다고다시하라고 해서 진짜 애정갖규 일하다가도 못해먹겠어서 그냥 지금 당장 나갈려는데 글로 정리해서 못나간다 선언하면 전화오고 월급 야근수당 제대로 안챙기면 또 따지려면 연락해야되는게 너무 껄끄럽다 ㅠㅠ 죄인되는 기분이야 그냥 하기싫다고 그만두는게 엠제트 된 기분이고.. 다 하는건데 나만 의지약한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