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 부모님은 음식이든 뭐든 돈 나가면 아까워하지만.. 음식이 젤 서러움 진짜 엄마아빠 마트 가길래 치즈스틱 좀 사오라고 하루전부터 말햇는데도 비싸다고 결국 인터넷으로 쿠폰 맥여서야만 사고 그 날 못 먹엇는데 진짜 서러웠음.. 엄청 먹고 싶어서 말한 건데 ㅠㅠ 막 큰 거도 아니고 자꾸 싸게 사는 거만 먹으니까 배달음식도 할인 하거나 배민 쿠폰 줄 때나 먹고 오늘도 연어 마트에서 사왓는데 행사하는 거 하나 남앗다고 그거만 사와서 난 먹지도 못 함…진짜 너무 서러워서 울었더니 싸우고 ㅜ나도 마음껏 먹어보고 싶어 진짜 너무 서러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