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썸머타임 있는 이유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뭐지 되게 불편할거같은데

[익인1]

전기세절약 머 이런거 적혀있던데??

[익인2]

여름엔 해가 무지하게 길고 겨울엔 짧아서?

[익인2]

일년에 두번만 시계 돌리면 되서 생각보다 안불편해

[익인3]

겨울에 해 짧은데 진짜 심각하게 짧고 생각보다 햇빛에 기분 영향 받는 사람들이 되게 되게 많음 그래서 썸머타임 땜에 해 길어지면 저녁에 공원도 되게 붐비고 완전 활기차져 일어나면 핸드폰 같은 건 알아서 시계 돌려져있어서 별로 안 불편함

[글쓴이]

아 핸드폰 시계는 자동으로 설정돼??

[익인4]

엉 지가 알아서 넘어감

[글쓴이]

오 똑똑하넼ㅋㅋㅋㅋㅋㅋ 몇월 몇째주 일요일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다던데 설정되어있나보네 신기하다

[익인4]

어엉 정해져있어! 오늘 새벽에 바뀌는거 봄ㅋㅋㅋ

[글쓴이]

4에게
헐 신기해… 난 뭔가 당연하게 따로 설정해야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내가 너무 얕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엉 나 이번에 바뀔 때 안 자고 있었어서 봄 ㅋㅋ 1:59에서 바로 3시로 바뀜

[익인5]

헐 싱기하다

[익인6]

나 스웨덴살때 9시에뜨고 2시에졌음 해가..

[익인6]

ㄹㅇ 이해감... 어두울때 학교가고 갔다오면 해짐

[글쓴이]

헐 그정도면 이해가네…….와 근데 미국은 저정도는 아니지않나?!

[익인6]

알레스카도 미국이니.. 캐나다북부도 비슷할걸?

[익인7]

프랑스 사는데 여름에 아침 6시면 이미 해 떠있어서 엄청 밝고 밤 10시에 슬슬 햐 지기 시작해. 그리구 겨울엔 아침 8시쯤에 해 뜨기 시작하고 오후 4시에 해 지기 시작해서 4시 반이면 진짜 완전 깜깜해져
글고 핸드폰은 자동으로 바껴서 별로 안 불편행!

[글쓴이]

아 그러고보니 프랑스 무슨 불꽃축제할때 10시에 어두워진다고 밤 10시에 시작한거 떠오르네…. 아 내가 이걸 잊고있었네 ㅠㅋㅋㅋㅋㅋㅋ다 자동으로 바뀌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나 왜 당연하게 직접 설정해야한다고 생각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알람 맞추듯이 생각했나봄 ㅋㅋㅋㅋㅋ

[익인8]

나 캐나다인인데 여름에는 저녁 10시에 해가 지고 오후 5시면 어두워졌어
그라서 썸머타임을 데이라이트 세이빙 이라고 함 !!

[익인9]

폰은 알아서 세팅되고
자동차나 손목시계 이런건 그냥 안돌리고 그냥 냅둠.. 귀찮아.. 언젠간 제시간이될걸..

[익인10]

나 유럽사는데 밤9시에도 밝음...

[익인10]

물론 여름에

[익인12]

헐 ㄹㅇ맞구나 나 교환학생 갔을 때 분명 8-9시에 밝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까 내가 착각했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익인11]

프랑스사는데 폰이랑 전부 다 새벽에 바껴서 하나도 안불편해.. 다만 한시간 덜 자서 개피곤함

[익인13]

개 짜증남 진짜.. 적응은 빨리 하긴하는데 아침에 한시간 일찍 시작해야할때 하루가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