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정에게 가족을 모두잃은 내게주신 운명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가? 루테란이 복구되면 할말이 있다고 했던것말일세
운명을 쫓는 자네가 한 곳에 머무는... 작은 삶을살기를 바라지도 않지
한지만 언젠가 빛을 찾게될 그날이온다면
그때는 내 곁에 머물러주지않겟나
기회를 준다면 모두를 위해서 살았던 자네를 위한 단한명의 기사가 되고싶네
모든것이 끝나면 이곳에 머물러준다고 약속해주지않겠나?
여기 내곁에 말이네
스크립트 개 오졌죠... 무릎꿇고 반지끼워주면서 청혼하죠...
스크립트 짜신분 로맨스소설좀 읽으신듯 진짜 배우신분이다
글고 뻘하지만 저 웨이브푼머리 얼굴 살짝 가려줘서 스샷이 조금이나마 더 자연스럽게 나온것같아!!!!
다른사람들 컷씬 보니까 눈 말똥말똥뜬게 넘 아쉽드라...
암튼 나 이미 모험가 때려치고 바로 신혼집 루테란왕궁에 차렸어~ 아크라시아는 너네가 지켜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