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 언니는 세상 불효녀고 난 세상 효녀임ㅋㅋㅋㅋ

언니 무용과라 어릴 때 예중, 예고 루트타고 학원비며 각종 의상값, 작품비까지 생각하면 돈 ㄹㅇ 개많이 깨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걍 인문계 고등학교 나와서 국립대 왔당 고3때도 학원 안 다니고 인강만 들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저걸 불효녀라고 할 수 있나...?ㅋㅋ

[글쓴이]

엥 그냥 그만큼 돈이 많이 들었다 이 말인데ㅋㅋ

[익인1]

그니까 그걸 왜 불효녀라고 표현하냐고ㅋㅋ 이해 안돼?

[글쓴이]

하 걍 적당히 이해 좀 해ㅋㅋㅋㅋ 누가보면 내가 너한테 불효녀라고 한줄 알겠네

[익인2]

쓰닌 하고싶은거 따로 없었어??

[글쓴이]

웅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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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불효녀라는 게 진짜 불효녀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돈이 많이 들었다 이 뜻이었엉....

[익인4]

ㅋㅋㅋㅋ뭔 말인지 알 것 같아 난 내가 불효녀였음

[익인5]

ㅋㅋㅋ 뭔말인지 앎ㅋㅋ
위에서는 되게 진지하게 받네… 🥹😅

[익인5]

난 내가 불효녀ㅠ 투자받은거 대비… 아웃풋이 그닥임ㅠ ㅋㅋㅋ

[글쓴이]

긍까...넘 진지해서 당황함ㅋㅋㅋ 익도 예체능??

[익인5]

ㅇㅇㅠ 음악쪽…! ㅎ 근데 걍 음악하고 상관없이 삶

[익인6]

예체능익인데 우리들끼리 불효녀/자라고 자학개그 많이 하는걸…ㅎ

[익인7]

나도은근불효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