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따맘마랑 짱구는 못말려 보면 아빠 위치가 약간 다른 거 나만 느껴???

뭔가 아따맘마에서 엄마는 아빠한테 꼼짝 못하고 다 맞춰주려고 하고 엄~청 위하잖아 그래서 아리랑 동동이도 아빠를 1순위로 생각하고 그냥 순서를 ㅇㅇ! (그렇다고 아빠가 가부장적인 건 아닌디 아무것도 안 하긴 함) 

 

근데 짱구는 못말려에선 거의 엄마가 갑이고 아빠가 진짜 화날 때 빼곤 져주잖아 뭔가 분위기가 엄청 다른 거 같아 

 

짱구도 아따맘마 가정이었음 달랐으려낭 성격이?

[익인1]

음 그럴 수도??

[글쓴이]

먼가 ㅇ두 작품 모두 엄마들은 비슷한데 아빠가 엄청 다른 러 같아성

[익인2]

맞아 아리랑 동동이가 아빠 대하는거랑 짱구가 아빠 대할때랑 완전 다르네

[글쓴이]

웅 아무리 나이 먹었어도 편한 느낌이랑 안 편한 느낌인디 동동 아리는 어릴 때도 후자였을 거 같앜ㅋㅋ

[익인3]

집안 분위기가 다른가보지 우리나라도 집안마다 분위기 다르잖아 근데 아따맘마 아빠 은근 귀여움

[익인4]

222 보다보면 엄마를 귀여워 하는거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표현이 잘 없는 무뚝뚝한 아빠라고 생각하면 될듯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맞아 아니 나도 나쁜 거 말한 게 아니라 비슷한 엄마의 성향인데 아빠가 달라서 아이들 분위기가 완전 다른 게 새삼 신기해서 쓴 거임

[익인5]

아리동동이도 유딩땐 짱구같았을수도있어ㅋㅋㅋ

[익인6]

아리아빠 핫.하! 하고 웃는거밖에 기억이안난닼ㅋㅋㅋㅋㅋ

[익인7]

아리동동이는 중고등학생이고 짱구는 유치원생인 거도 한 몫 할듯

[익인8]

2222222

[익인9]

33 이거같당 근데 짱구는 나이먹어도 장난꾸러기일거같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