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린다고 차바꾸는게 말이 되나

아빠가 지금 타고있는 자동차 명절때 친척들보기 쪽팔리다고 차 바꾸고싶데... 

이게 뭔 핑계임

[익인1]

지금 뭔데?

[글쓴이]

종류는 모르고 검은색 승용차야 중고로사ㅛ고..

[익인1]

난... 이해함...

[익인6]

아빠한테 종류 물어보면 안돼??연식이라 너무 궁금해

[익인2]

왜 난 쪽팔려서 바꿈 남들 태워주기도 불편하고 ㅠ

[익인3]

차는 가오다.

[익인4]

돈없는데 그러는겨?

[글쓴이]

응..우리집 잘사는편 아닌데 2000만원짜리 차로 바꾸고싶데..

[익인5]

솔직히 차 사람들이 무시한다는데 보통 주변사람들은 관심없는데 자기가 바꾸고싶거나 불편해서 바꾸는거임

[글쓴이]

걍 바꾸고싶은듯..근데 가격이 오바자나 2000만원이래

[익인5]

차가 2000이면 비싼건 아니긴해 중고여도 신차면 진짜 경차 바로 윗급수준이고

[익인7]

난 이해감…

[익인8]

바꾸고 싶은 차가 2000이면 지금 타는 차는 그 아래라는건데 말하는거보니 경차는 아닌거 같고,, 그정도면 바꿀만 하지않나? 지구공이나 외제차도 아닌데

[익인9]

돈이 없는데 그러면.. ㅜ

[익인10]

걍 참는게 맞긴한데 부모님나이대에 이뤄놓은게 없으면 스스로 쪽팔릴수는 있음

[익인10]

2000이면 차치고 비싼건 아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