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몇 중고딩들 많이 뭐가 모자라니...

병원에서 채혈하는데 fail 나서 사과하고 다시 도와드렸는데 자기 혼자 웃으면서 아 행복하다~ 이러는 거야... 비꼬는 느낌 같기도 했어... 꼰대 발언이긴 한데 나보다 9살 어린 친구가 저러니까 당황스럽고 그렇더라...

[익인1]

되바라진 애들 많아졌어 우리때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아니여 어른들이 우리보고 뭐라하셨던 그 기분을 알겠더라

[글쓴이]

이게 나이먹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저러는 거 보고 니들 일부러 천천히 넣을까도 순간 심각하게 고민했잖아...

[익인2]

요즘 대놓고 얘기한 다음에 혼잣말인데요? 이런대 ㅋㅋㅋㅋㅋ 진짜 예의없는애들 많음

[글쓴이]

저러고 자기 팔에 밴드 붙혀준 거 폰으로 찍는데 너무 보기 싫더라... 뭐라고 할 수도 없긴 한데 뭐라고 하면 꼰대라고 하겠지 싶더라... 본인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것도 모르고...

[익인3]

나도 요즘애들이긴한데 응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