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 해석 + 피해망상 +회피형 다 있는 애가 있는데 지금은 손절했음 근데 그것도 내가 사과받아야할 일에 오히려 지가 오해해서 나 안좋게 소문내고 다녀서 끊긴 거긴 한데 ㅋㅋㅋㅋ
나는 그런 일 있고나서 걔가 소문 내고 다녀도 그냥 믿을 사람은 믿겠거니 하다가 그 내용이 너무 내가 ㅆ년이 되어있길래 빡쳐서 겹친구 몇명한테만 말했었거든
근데 그 애들도 내 말 다 들어주더니 내 말도 다 이해가 된다고 하면서 중립 지키면서 '그래도 걔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이러고 겹친구들도 계속 얘랑 잘 지내길래
너무 너무 눈꼴시럽거든 물론 나 때문에 그 친구들이 다 걔를 손절해야한다는 건 아닌데.. 이제껏 걔가 한 짓들을 보면 애들이랑 잘 지낼 수 없는데 애들이 다 몰라서 걔랑 지내는 느낌ㅋㅋ 예를 들면
1. 같은 무리였던 애 뒤에서 욕하고 다님 말도 안되는 걸로. 근데 그 당사자는 아직 모름
2. 한번 싸웠었던 남자애랑 친했을 때 알던 비밀 다 까발림
3. 자기한테 잘 대해주는 친구 욕도 많이 했음
4. 학폭가해자임
나랑 많이 친했었기 때문에 나한테만 다 말했어서 나는 다 알고있거든 근데 다른 겹지인 친구들은 몰라... 이 시간에도 걔는 내 비밀들을 까발리고 다닐지도 모르는데
근데 괜히 이런 거 당사자들한테 말했다가 나도 같이 손절 당할까봐 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그냥 나중에 지가 똥 밟는다 생각하고 무시해? 그렇다기엔 내가 어이없이 뒤에서 욕먹었단 사실이 너무 억울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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