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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4l
이 글은 9개월 전 (2023/8/23) 게시물이에요

일단 나란년 코로나로인해서 전 직장에서 나왔음

그러고 외삼촌이 하는 회사에서 코로나 안정될때까지 돈이나 좀 벌어야겠다 싶어서 일하는중(지금은 몸에 일이 맞아서 그냥 계속하는중)

그러던 중에 사건이 터짐

일단 나랑 비슷한 나이의 직원들이 말걸면서 다가옴

나한테 지들 상사 욕을 시작하는거임, 일단 회사사람들은 내가 사장 조카인걸 알아서 말조심했지(크게 반응 안하고, 긍정도 부정도 않함)

뭐 이런식으로

--

ex)

타 직원 : @@부서 @@과장 법인카드 맘대로 쓰는거 같은데 혹시 알아요??

나 : 아 그래요?

타 직원 : @@과장 일 안하죠 어케 생각해요?

나 : 전 잘 몰라요 알아서 하겠죠?

타 직원 : 대표님은 @@과장 일 저렇게 하는거 알아요?

나 : 대표님은 뭐가 되었든 아시겠죠? 전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이게 시간이 흘러 지들끼리 말에 살을 붙여서 내가 @@과장이 일 안하고 법카 맘대로 쓴다고 말하고 다닌거 처럼 되었더라

근데 이게 흘러흘러 @@과장의 귀에까지 들어감

그 사람한테는 근데 이게 내가 지들 가지 욕하고 다닌 아주 파렴치이 되어있더라...(사람말 참 무섭....)

이번에 그 사람 퇴사하면서 주변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면서 내 이야기를 하고 다녔나봄

사실 있지도 않은 이야기지만, 진실도 아니고

이게 살이 붙어서 나중에는 내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해명하려니 머리아프고 이미 사람들 나 대하는거 너무 달라짐

하..... 다들 이럴때 어케함? 걍 나가는게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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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 사람들 참 용감하네ㅋㅋㅋ나라면 날 만만히 보고 저런것같고 안그런걸 그랬다고 오해 받느니 진짜로 만들어줄듯. 외삼촌하고 가까운거 보여주고 진짜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걸 보여줄것같은데
9개월 전
익인2
진짜 미친듯...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ㅎㅎ...
근데 나라면 계속 버틸듯. 여기서 나가면 나는 영영 해명할 기회도 없고 진짜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고 끝나는 거잖아.
녹취도 나쁘지 않을 거 같고 외삼촌한테도 말씀 드려볼 것 같아
근데 나는 글만보고 판단하는 거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 같아
복합적인 상황은 쓰니가 더 잘 아니까 쓰니 생각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을 거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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