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ㄹㅇ 이렇게 기묘한 오심? 처음 봄

솔직히 심판이 안 맞았는데 맞았다고 할리도 없고 

근데 저정도면 아주 살짝 스친 정도인 것 같은데 몸도 아니고 신발 깔창에 스친게 느껴지나? 싶고 

내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안 맞은 것 같은데 누구는 맞은 것 같다고도 하고 

누구는 발에 맞아서 굴절된 게 보인다고 하는데 내가 막눈인건지 그런 건 보이지도 않고 

근데 심판이 하도 맞았다고 소리지르니까 진짜 맞았나? 싶고 

 

이게 대체 뭔데... 그래서 맞은 거야 안 맞은 거야...

[신판1]

그니까 난 안맞은 거 같은데 심판이 너무 확신에 차 있어서 맞은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진짜

[신판2]

그니까 진짜 이상함

[신판3]

블루투스 몸맞공

[신판4]

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공이 맞았으면 조금이라도 궤적에 변화가 있아야하는데 너무 곧게 가던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