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이니까 하는 이야기인데 난 직관 가면 상대팀 응원 듣는 것도 재밌더라

특히 8회 9회 때는 각 팀마다 대표적 응원 많이 하잖아 육성 응원하는 팀들은 목소리 메아리처럼 울리는 거 멋있고 각 팀 대표적 응원가 부르는 거 듣고 있으면 웅장하고 단합된 느낌이라 멋지더라고 보통 우리 팀 응원할 때는 나 부르느라 바쁘니까 확실히 감상하기는 상대팀 응원 때가 좋더라 

아 우리팀 크게 질 때 제외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기분 나빠서 아무 것도 안들리고 걍 계속 궁시렁거리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1]

난 오히려 질 때 너무 신났어.... 아무런 희망도 없어서 목요일에 신나게 윤동희선수 안치홍선수 응원가 부르고 부산갈매기더 부름 ദ്ദി(⸝⸝ʚ̴̶̷̆ ө ʚ̴̶̷̆⸝⸝)

[신판2]

나도 상대팀 응원가 듣는 것도 뷰르는 것도 좋아해서 원정팀 와서 같이 응원하는 게 좋아

[신판3]

나도 우리 홈에 상대팀 팬들와서 육성응원 크게 하는거보면 맨날 와 저기는 팬들 목소리 짱크다 일당백한다 하면서 재미있게 보는디

[신판4]

나도 그래서 상대 응원단 오면 좋겠는데
안오면 아쉽더라 ㅜ

[신판5]

난 그래서 연안부두, 부산갈매기, 남행열차 부르는거 영상찍어놓음

[신판6]

ㅁㅈ 그리고 중독성 오지는 응원가 들으면 진짜 재밌음

[신판7]

ㅋㅋㅋㅋㅋㅋ맞어 남행열차 좋아해ㅋㅋㅋㅋ 근데 슬프기도 해,, 우리팀이 질 때 들리는 노래니까,,^^

[신판8]

나도 상대 응원 듣는 거 좋아해ㅋㅋㅋㅋ 무심코 따라하다가 급하게 입 때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신판9]

나는 보리지만 삼성 응원가 너무 중독성있어서 가끔 따라불러..ㅎㅎ 피렐라 선수 김현준 선수 응원가 특히 좋아해

[신판10]

저번에 문학가서 응원가 쓱며들었어....
위 아 랜더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