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어느정도 속마음을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진짜 찐 서운하거나 그런 찐 속마음은 잘 안꺼내는 성격인데 이걸 오해를 받아 … 내가 고마워 이런 거 외엔 표현을 솔직히 잘 못해 오글거려하는 편이야 친구들이여도 뭐 진짜 너네 애정하고 의지한다 이런 말 …. 뭐 고마워해야할땐 하고 미안해야할땐 하지만 널 많이 아낀다 이런거 진짜 못해 그런쪽으로 표현을 못하고 찐으로 서운한 마음을 잘 표현못해 내가 진짜 믿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남들한테는 내가 그친구들은 내가 많이 의지하는 친구들이다 말하면서 당사자한테는 그렇게 말을 못 해 낯간지러워서 근데 그때 당시 나를 너무 미워하던 애 한명 있는데 걔가 점점 네 헛소문 퍼트리는거야 나랑 믿음 덜 했던 애들은 떠나간 경우도 있고 옆에 있어주는 경우도 있었어 그게 사실이 전혀 아니기도 했고 사실 그이후에 날 헛소문 내던 애들이랑 친해져가도 사실 난 이해해줄수 있었거든 내 찐 속마음은 ,,,, 그정도로 날 믿어주는 것도 컸다고 느껴지니깐 날 헛소문 내는 애 주어 누구한테도 언급 안하고 이런식으로 괴롭혀서 힘들다 정도로 했는데 특히 내가 많이 믿던 한 친구가 누군지 궁금해하고 계속 나 힘들어해서 토닥여주니깐 유일하게 누군지 말해줬거든 근데 … 그리 심각한 일이라고 인지를 안하는지 거의 바로 그 애한테 친해질려하는 거 보고 그때 진짜 믿음 깨져서 진짜 섭섭함이 너무 커져서 결국 연락 그만 두고 그이후로 나 sns계정 다 없애도 헛소문 계속 만들더라 다른 그냥 알던 지인한테도 그렇게 말해서 날 거르게 만들고 …여전히 그러고 무엇보다 의지하던 친구가 유일하게 말해줬는데 진짜 배신감 너무 들어서 손절칠 생각까지 할정도로 연락 아예 다 피했어 근데 몇달뒤에 연락오더라 나 좀 믿어달라고 근데 난 섭섭했다 말은 못하고 그냥 그 애들이랑 친한거 불편하다고 돌려 말함 그이후에 다시 어찌저찌 연락이어갔지만 그친구들은 내가 왜 연락을 피하는지에 서운해했고 난 따로다시 어렵게 용기낸건데 차갑게 대한다고 생각들어서 서운함에 그러면서 잘 안됐어 애들은 오히려 내가 서운해하니 당황해하더라 난 연락들 와서 용기낸거야 그렇게 날 까는 겹친구들 있지만 … 근데 오히려 와서는 말을 거의 안걸어줘… 그래서 섭섭한데 너가 자주 안보이는걸 어떡하냐 이러면서 그냥 내가 그뒤로 연락을 딱히 안하게 됐어 이 이야기를 내 주변 다른 친구들이 듣는데 넌 왜캐 사람이 못믿냐 이럼 ….. 내가 찐 속마음을 말안해서 주변도 나한테 편견 생겨버린거야? 확 믿음 깨진다거 생각하는 부분이 남들이랑은 다른 부분인건가 …. 이거 진짜 남 잘 안믿는것처럼 보여? 친구가 넌 되게 못믿는것같은데 또 믿어보인대 이게 뭔말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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