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2학기 총 1년동안 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너무 후회돼.. 물론 견문도 넓어졌고 많이 놀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인생이 더 컬러풀해진건 사실이야.. 근데 남들은 한국에서 1년동안 열심히 아등바등 살아서 스펙도 포폴도 업그레이드 되어있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는거같아서 너무 걱정돼.. 이제 4학년 1년만 더 다니면 졸업인데 1년동안 밀린 학점들 몰아 듣고 취준까지 어떻게 병행해야할지 너무 막막해..ㅠㅠ 진짜 너무 후회된다 인생 꼬이고있는거같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