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유부남이랑 사귀다가 본처한테 들켜서 회사에 본처가 쳐들어와서 머리끄댕이 잡고 난리침
그런데 이거 알고 우리 아빠가 그 유부남 본처를 찾아가서 왜 내 딸 괴롭히냐고 싸우다가 그분을 좀 심하게 때려서 장기가 파열됐다고 함
난 집이랑 연 끊고 사는중인데 1년만에 들려온 소식이 이 소식이여서 황당해..엄마가 니 아빠 교도소가면 어쩌냐고 우는데 뭐 어떻게 해야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