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새언니는 신혼초부터 사이가 안좋았음
새언니가 일명 마마걸이고 모든게 지네 친정 위주임
우리는 새언니 부담될까봐 전화하지도 않고 대리효도 이런거 바란적도 없음
조카가 두돌인데 새언니가 지네 작은할머니 죽었다고 그 어린 애를 오빠 혼자서 데리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데려가라고 해서 부부싸움을 대판 함
결국 안갔고 새언니가 휴대폰으로 스피커폰 키고 자기 엄마랑 흉보는걸 오빠가 다 듣게됨
이후 오빠도 막나가기 시작함
새언니네 엄마가 신혼집에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자마자 경찰에 무단침입으로 신고함
장모님 (X) 아줌마라고 부르기 시작함
밥도 따로 차려먹고 아예 부부간 단절된지 오래임
이 문제로 새언니 여동생이 형부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하니까 오늘 새언니 엄마 생일인데 집에 국화 꽃다발 보내버림
그뒤로 연락 없다고 함
오빠가 새언니보다 경제력이 더 좋아서 이혼할때도 더 유리한거 같고 새언니가 일방적으로 가출한다고 집도 여러번 비워서 이혼에 더 유리하대
이혼한다는데 니들이라면 이해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