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까지 sky문과 목표로 했음
고2 때 갑자기 메디컬 가고 싶어서 이과로 옮겼음
수시 약대, 한의대 시원하게 광탈하고 현재 정시로 외대 영어과 지원함 이럴거면 그냥 문과에서 내신 잘 받아서 서울대 학교장추천 쓰는건데
왜 이과에서 자존심만 깎이고 고생했는지 후회됨
참 사람 인생이 마음대로 안된다 그지??
여기서라도 하소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