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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옷차림가지고도 ㅊ녀냐는 둥 몸 팔러 가냐는둥 (->언니가 이렇게 말하거든? 그럼 엄마가 나와서 옷 보고 같이 옆에서 더 함 결국 다 꽁꽁 싸매고 검정 무난 한 옷 위 아래로 갈아입고 나감- 이게 반복, 치마 입을거면 겁나 긴거 입어야 됨 긴거 입어도 살 보이면 이거 봐라 이러면서 하....) 별 소리 들어야하는거야...?

하다못해 엄마는 나 렌즈끼는 것도 뭐라하셔... (눈깔에 아주 좋기도 하겠다 비꼬면서 겁나 뭐라함...)

그리고 남친이랑 헤어지는 걸 고사지내는 수준이야..

내가 도대체 20살 초반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 이래야 되지

주변 친구들이랑 남친도 그냥 말하고 가면 안되는 거냐해서 말했다가

엄청 맞고 여행도 못갈뻔 했었고 엄마가 집 나가라고 해서 계속 안 나간다고 하다가 나가라고 해서 캐리어 싸다가 엄마가 너 나가기만 하라고 ㅇㅇ이네 부모님 가게가서 난리 칠거라고 가만 안둔다고

하ㅠㅠ독립 하기 전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거야..?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7637832?categor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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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독립하는게 서로에게 편하다,,
3개월 전
익인2
독립하고 연끊어 남의 가게 가서 난리쳐봤자 영업방해로 고소하면됨
나도 어릴땐 협박 무서워서 참고 살았는데 빡쳐서 하루아침에 집 나가고 자기 맘대로 못하니까 찍소리 못하더라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지금 울엄마가 그러면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나랑 헤어지라 그러겠지 ㅠㅠㅠㅠㅠ 독립 전에 그러면
하 찾아갈까봐 무서워
그래서 헤어지게 될까봐

3개월 전
익인2
해봤자 고소라니까? 걍 막나가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고소하면 되는데
남친네 부모님은 날 어떻게 보겠어
울 엄마 행동때문에 헤어지게 될거같아서 무섭고 걱정된다고 진짜 찾아가기라도 할까봐

3개월 전
익인2
어차피 쓰니가 30대 돼도 40대돼도 가족들행동 안고쳐지니까 하는말임 막상 나가면 찾아가지도 못함 외부에서는 딸 위하는척 고상한척 하느라고
걍 남친한테 이래서 집 나갈거다 말해놔 가족 번호 차단시키고

3개월 전
글쓴이
ㅋ 우리엄마 내 회사에 전화한적도 있어...ㅋ 전적 있음ㅋㅋ큐ㅠㅠㅠㅠㅠㅠ그래서 연 끊어도 걱정임
ㄹㅇ 남친네 찾아가서 행패 부릴거 같아서

3개월 전
익인3
언니는 몇 살이야..?남친 없어?
3개월 전
익인4
부모님이랑 정서적인 독립이 필요해보여
항상 붙어있고 연락 자주한다고 화목한 가족은 아니잖아
28살이면 혼자 살아도 충분히 문제없을 나이네

3개월 전
익인5
글쓴이는 그래서 뭐가 문제 인거야:?

가족이 솔직히 저거 가정폭력인데,, 쓰니는 그걸 인지 모하고 ㅇ본인보다는 남친이랑 헤어지냐 마냐 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데ㅡ

옷차림에 대한 비난과 조롱
남친과의 관계에 대한 고사와 비판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불만과 반항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과 고민

3개월 전
익인5
가족한테 가정폭력으로 핍박당한 게 있으면 당한 만큼 나중에 꼭 갚을 거다 라든가 연을 끊고 살겠다는 게 보통인데,,

위에 익 2가 고소하면 되지 않겠냐고 물어봤더니 "무섭다고 싫다고 그런 짓을 하면 남친네가 어떻게 볼지가 무섭다고" 하면.. ㅡ 이대로 가족한테 휘둘리면서 계속 살 거야;?

3개월 전
익인6
음..솔직히 벗어나기 쉽지않을거라고 생각되긴해
하지만 언젠가 한번은 마주쳐야되는 현실이 아닐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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