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렇게 옷차림가지고도 ㅊ녀냐는 둥 몸 팔러 가냐는둥 (->언니가 이렇게 말하거든? 그럼 엄마가 나와서 옷 보고 같이 옆에서 더 함 결국 다 꽁꽁 싸매고 검정 무난 한 옷 위 아래로 갈아입고 나감- 이게 반복, 치마 입을거면 겁나 긴거 입어야 됨 긴거 입어도 살 보이면 이거 봐라 이러면서 하....) 별 소리 들어야하는거야...?
하다못해 엄마는 나 렌즈끼는 것도 뭐라하셔... (눈깔에 아주 좋기도 하겠다 비꼬면서 겁나 뭐라함...)
그리고 남친이랑 헤어지는 걸 고사지내는 수준이야..
내가 도대체 20살 초반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 이래야 되지
주변 친구들이랑 남친도 그냥 말하고 가면 안되는 거냐해서 말했다가
엄청 맞고 여행도 못갈뻔 했었고 엄마가 집 나가라고 해서 계속 안 나간다고 하다가 나가라고 해서 캐리어 싸다가 엄마가 너 나가기만 하라고 ㅇㅇ이네 부모님 가게가서 난리 칠거라고 가만 안둔다고
하ㅠㅠ독립 하기 전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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