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익명으로...나 아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꾸 나한테 한심하대
내가 모르는 내 잘못이 있는걸까?
재수하는 게 죄인 걸까 아님 허구헌날 공부 빼고 놀기만 하는 게 죄인 걸까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야 내가 너무 싫어지고 사람들이 무서워
아무나 나한테 위로 좀 해줘 아무나 제발...나보고 한심하지 않다고 한번만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