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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준PO 명단을 보면 이 팀 야수가 얼마나 노인정인지 알 수 있다.

최고참인 추신수를 비롯하여 최정, 한유섬 등 30대 중반의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과연 2024 허허벌판이 된 야수진에선 누굴 볼 수 있을까?

가능성이 보이는 상위 라운더는 누구이며 이들에 대한 기대치는 어느정도 일까

내야수

고명준

2021년 2차 2라운더 18순위

팀이 제 2의 최정을 기대하며 뽑은 야수이다. 22년 퓨쳐스 리그 도중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성장세가 끊기는 것처럼 보였으나

지난해 복귀후 좋은 기록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품게 하였다. 전의산과 1루에서 경쟁을 할 것이라는 인터뷰를 보아 3루수 보다는 1루수로 키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스프링 캠프 때는 라쿠텐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아 내는 등 타격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의산

2021년 2차 1라운더 10순위

23시즌: 56경기 153타석 134타수 27안타 4홈런 11득점 .210 .294 .336 wRC+ 77.3 sWAR -0.14

22년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좌타 거포로서 기대를 받았지만... 부상과 2년자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무너져 버렸다.

단점은 역시나 좌투 상대와 컨택... 거기에 수비 실책으로 인한 멘탈 문제가 있다. 제일 큰 문제 하나 꼽으라면 리그 최하의 컨택율. 그것 때문에 장타툴이 확실한데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보리인 필자입장에선 여러모로 김인환을 연상시킨다 . 1루 우투좌타 거구에 컨택이 안되어 장타툴을 못써먹는 것까지.

올해는 고명준과 1루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군대까지 미루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듯 하다.

김민준

2023년 7라운드 65순위

수비력에 있어서는 고교시절부터 최고 수준이라 평가 받았던 유격수. 퓨처스리그에서도 61경기 출전하며 .276의 타율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떨어지는 파워를 보완한다면 공격 수비 모두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1군 유격수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엔.. 상무 신청을 해두었으니 군대를 먼저 해결하지 않을까..?

김성민

2020년 2차 2라운드 20순위

SK 시절이긴 하지만 홈런 2방으로 기대를 많이 받아서 집어넣었다

고교시절부터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뽑히던 선수. 하지만 신인 시즌 타격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과는 별개로 수비에서 엄청난 구멍을 보여주며 군문제부터 해결했다

올해 내야듀스를 진행할 자리가 많은 만큼 공격에서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경쟁을 통해 잡아야하는 상황

김찬형

2016년 2차 6라운드 53순위

23시즌: 36경기 53타석 48타수 11안타 1홈런 .229 .275 .354 wRC+ 57.6 sWAR 0.06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SSG 유니폼을 입은 선수.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전부 볼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에 다른 내야듀스 경쟁자들과는 달리 1군 경험이 많다는게 장점. 생각보다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해서 내야 유틸리티로서 백업 자리를 노리고 있다. 차세대 오태곤 김성현이 되지 않을까

안상현

2016년 2차 3라운드 26순위

23시즌: 58경기 66타석 58타수 14안타 .241 .302 .293 wRC+ 64.0 sWAR 0.07

올해 가장 기대 받고 있는 내야 툴가이. 염경엽, 김원형에 이어 이숭용까지 터뜨리고 싶고 만져보고 싶어하는 선수. 체구는 왜소해보이지만 일발 장타 능력을 갖고 있고, 수비 능력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다. 거기에 주루 능력에 있어 최지훈과 함께 뛰어줄 자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재능을 펼칠 수만 있다면 내야듀스의 최종 승자가 될 것으로 기대 받는다.

최준우

2018년 2차 4라운드 35순위

23시즌: 38경기 69타석 60타수 16안타 .267 .348 .283 wRC+ 87.7 sWAR 0.13

최준우는 홈런이 SK시절로 가야한다는 것이 참....

컨택 능력으로는 팀내 최고로 손꼽히는 선수. 수비 보다는 공격에서 더 재능을 보이는 선수로 퓨처스 리그에서 성적은 폭격기 수준(통산 타율 .326, 23시즌 타율 .369) 이다. 지난 시즌도 .267로 생각보다 고타율을 보여주었다. 2군에선 사실 더 보여줄게 없어보이는 상황

장점을 살리겠다는 이숭용 감독을 만났다는 걸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외야수

김정민

2023년 3라운드 25순위

SSG가 차세대 중견수로 기대하는 김정민. 고교시절부터 수비력은 프로급이란 말이 있었고 퓨쳐스에서 70경기 넘게 외야수로 뛰며 기회를 받았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볼삼비로 1군에서 데뷔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다. 다만 1군에선 운 좋은 안타만 생성했다. 지난 해 기대 이상의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를 받았지만 우선은 상무 신청해서 군문제를 해결할 걸로 보인다.

김창평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프로 데뷔 후 홈런이 없다.

SSG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외야 유망주. 사실은 유격수 최대어 였지만 어깨 부상을 당한 후 외야로 나간 케이스. 상대적으로 수비 부담이 적은 외야이기에 공격적인 재능을 더 펼쳐줄 것이라고 기대를 받고 있다. 군대에서 몸을 키워 나와서 타구의 질이나 스윙 메커니즘에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과연 좁디 좁은 외야 구멍을 뚫을 수 있을까?

박세직, 최상민 류효승도 있는데 박세직은 체구도 작고 고교에서도 중장거리 타자였으며 수비도 보통이라 기대치가 높지 않다.

최상민은 좌투좌타에 키 몸무게로 보나 플레이스타일로 보나 여러모로 비슷한 예전에 한화에서 뛰었던 이시원 선수가 생각난다. 다만 1군에서 뭔가 보여준 건 사실 이시원 선수가 훨씬 많았고, 이시원 선수는 외야 수비가 좋았다.

그리고 그 이시원 선수가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냉정하게 최상민에게 무언가를 기대할 것은 대주자가 맥시멈이다. 그런데 대주자로 쓰기에도 주루센스가 영 아니라고 들었고, 외야 수비도 나사가 빠졌다고 들었다.

거기에 2군에서 구타 및 가혹행위로 인해 30경기 정지 받을 만큼 인성에도 하자가 있다. 같이 가해한 두 선수가 방출엔딩이었는데. 왜 방출을 안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실 이렇게 길게 타 선수와 비교해가면서 비판한 것도 그 쌍팔년도식 대형사고 탓이 크다.

류효승 선수는 1군에서도 2군에서만큼 좋은 타구질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고,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본 수비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거기에 유급+대졸이라 나이가 어느새 28이란 것도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의미해서 넣지 않았다. 타격능력과 파워툴을 극대화 시켜 차세대 지타 롤을 노려보는게 최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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