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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1l

나는 ㅜ 단기간 랭귀지코스랑 그 vocational collage 처럼 징단기코스 생각하고 온 한국에 평범한 중산층 시민인데

해외에서 대학다니고 사는 한국인들보면 다들 그래도 상류층이드라구..

당연히 일구하는거도 클라스다르고 뭔가 내가 점점 작아져보인다그래야하나 ㅠㅠ

사바사지만..

일단 해외에서 사람처럼 산다는 그것자체가 이미 평범한 것이아님.

뭐.. 나는 일하면서 먹고살고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부럽드랑...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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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나도 한국에선 중산층인데 그나마 외가 친척이 여기 사셔서 생활비 절약한 덕분에 사람답게 사는중
가족 없었으면 절대 절대 못왔을거같아
당장 학교다니면서는 일 안해도 되는데 졸업하면 어쩌나 막막하긴 해 일 못구할까봐...
내가 사는 나라가 그나마 학비 저렴한거라고 하던데 미국 유학은 찐부자만 가는거라는걸 다시 느낌

1개월 전
글쓴행
ㅇㅇㅇ… 미국은 짖짜 찐~~~ 부자만가는 나라 ㅜㅜㅜ나도 내파트너때문에 그나마 사람 흉내내면서 사는데 ㅜㅜㅋㅋ 그것도 벅참 사실.
1개월 전
행2
일단 해외에서 사람처럼 산다는 그것자체가 이미 평범한것이 아님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
해외에서 시민권자 아닌데 알바도 없이 그냥 공부만 하고 평범하게 살아보인다는것자체가 이미 금수저라는거임ㅋㅋㅋ
나도 유럽유학중인데 내 파트너덕분에 어찌저찌 살아가는중이거든...? 나도 한국에선 중산층정도긴한데 이 나라가 그나마 학비 저렴해도 ( 딴 국가 유학에 비해 저렴하다는거지 일반 서민이 부담하기에는 힘듬) 항상 느끼는거지만 미국으로 대학 가는 애들은 얼마나 부자인지 실감이 안남 교환학생 가는것도 비용 부담스러운데 ㅜ 난 옛날에 미국유학 가는게 꿈이었어서 늦게라도 교환학생 갈까싶어서 알아보는데 교환도 돈이 몇천은 우습게 들더만...ㅋㅋㅋ
꼭 이런 얘기 하면 나 미국 사는데 부자 아니야~하는 애들 있음 당연히 장학금이나 시민권때문에 학비 안 내는 경우 말고!!!!!
1년에 학교+생활비로만 어찌 1억을 넘게 쓰냐고요.......... 서민들은 1억이 없어서 허덕이는데

1개월 전
글쓴행
ㅇㅇ 인정… 유럽도 비싸지않아? 애초에 아이엘츠없음 워홀도 불가능한걸로 알고잇는데…

미쿡은 ㄹㅇ 넘사벽 ㅜ 나도 구냥 내존재자체가 파트너에게 너무 ㅜ 마이너스인걸알고잇어서
미안함. 집이며 결혼…. 아이 이거 어쩔꺼야! ㅜㅜㅜㅜㅜ

1개월 전
행2
영국 제외 나머지는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비싸 생활비랑 거주비 이것저것하면 솔직히 서민들은 꿈도 못 꿈....
가끔 유럽은 학비 무료 아니야? 하는애들 있는데... 그럴려면 독일어나 프랑스어 같은거 새로 배워야하는데 현지인들보다 세네배는 더 공부해야함.... 그냥 돈 없으면 유학 꿈조차 안 꾸는게 맞음
나도 그렇긴 한데 파트너가 다 감수했어...ㅎ 나 돈 모을때까지 장거리 기다려주고 나 여기와서도 생활비며 집세며 파트너가 다 내줌 ㅜ 내 집안사정 잘 알고있어서... 나도 이런 사람 없다싶어

1개월 전
글쓴행
파트너가 ㅜㅜ 대단하네… 나도 집세랑 생활비 대부분 파트너가 내긴하지만 월급으로 벅차다…ㅠㅠㅠㅠ
1개월 전
행2
그래도 너나 나나 파트너 엄청 잘 만난거지..ㅎ 난 내 파트너 아니었으면 유학 꿈도 못 꿨어 ㅜㅜ 근데 내가 있는곳은 유학비 엄청 비싼곳은 아니라 한국인들 중에 빠듯하게 온 사람 많긴해 약간 파가 갈려 나처럼 알바없이 살아도 되는 부류랑 1유로도 아껴서 살고 빨리 졸업하고싶어하는 부류….?
난 후자랑 성격이 맞아서 지내긴하는데 가끔씩 서로 뭔가 안 맞는다라고 느껴지긴해

1개월 전
글쓴행
2에게
ㅜㅜ 인정 나는 내돈으로 단기코스로 온케이스고.. 지금 단기코스졸업해서 그냥 일하는중. 파트너 돈은 집세 식비 기름값 빌 하면 0임ㅋㅋㅋㅋㅋ ㅜㅜㅜ 파트너 한국사람이야?

1개월 전
행2
글쓴이에게
나 학교가는 중인데 딱 너 댓글 달렸다!! 아니야 현지인이야

1개월 전
글쓴행
2에게
나듀… 몇살이얌?

1개월 전
행2
글쓴이에게
23살!!! 만으로!

1개월 전
글쓴행
2에게
ㅜㅜ어리다 ㅜㅜ 난 나이좀 잇어서

1개월 전
행2
글쓴이에게
나.. 당연한 소리겠지만.. 대학에선 두번째로 나이 젤 많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행
2에게
ㅜㅜㅜㅜㅜ내가 가면 노인일듯ㅋㅋㅋㅋㅋ 뭐 난 호주살아서.. 여긴 나이들어도 공부하고 새일구하고 하는게 이상하지않더라고. 특히 간호는 30- 40 대도 많이하니까... 파트너도 대단하다 그 빌 다 감당하고. 대학교가면 거기는 얼마내야해?

1개월 전
행2
글쓴이에게
학비는 인터네셔널들은 1500정도야!! 여기도 나이들어서 공부하고 새 일하는건 이상하게 안 보지만 교육과정 특이해서 대학 갈 사람들은 다 어릴때부터 대학가서 나이대가 어린 편이더라고…. 나도 빨리 졸업해서 돈 벌고 싶어 난 아기도 낳고싶거든

1개월 전
행3
나는 학생 아니고 직장인인데 중산층 이하에 부모님 지원없는데 너무 외국에 살고싶어서 나왔어
미국에서 인턴하면서 계속 있고싶었는데 영주권 진행하려면 사람답게 못 살 것 같아서.. 당시에 포기하고 지금은 유럽에서 일하고있어
목표는 2-3년 안에 다시 미국가서 사는거고 그래서 여기 영주권자 시민권자 익들 너무 부러워
유럽생활도 좋긴 한데 먼 미래 보면 북미에서 살고싶긴 하더라구

1개월 전
행2
헐!! 난 미국 꿈꾸다가 그냥 유럽에서 살기로 했는데.. 왜 북미에서 살고싶은거야?? 난 그래도 마음은 북미에 끌리지만 머리론 여기가 좋더라고 ㅜㅜ 유럽이 사내복지나 이런저런걸로..
1개월 전
행3
지금 유럽에 살고있어? 대략 어디쯤인지 물어봐도 돼? 나는 동유럽이야!
나는 지금은 애인도 없지만 ㅎㅎ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 키우고 싶은 계획이 있어서 아이교육을 북미에서 시키고싶어
적어도 아이의 모국어를 영어로 주고싶은 마음?
그리고 미국이 아무래도 인종이 더 다양하니까(이건 어려운 문제지만!)

1개월 전
행2
서유럽이야!! 아 무슨 소리인지 알거같아 ㅜㅜ 아이에게 모국어를 영어로 주고싶은…. 난 현지인 파트너이긴하지만 이 아이가 동양인혼혈이라는 이유로 겪을 문제점이나 차별 생각하면 머리 아프긴해 차라리 미국이 다인종이니…..
1개월 전
행3
솔직히 핑계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영어를 좀 더 잘했으면 기회가 더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항상 남아있어서 ㅎㅎ.. 서유럽이면 물가는 비싸도 여기보단 좀 더 살기 좋을 것 같아! 혼혈아이가 겪을 어려움은 진짜 쉽지않은 문제다 ㅠㅠ
1개월 전
행2
3에게
아니야!! 영미권 현지인 아닌이상 …. 힘든 부분이지 서유럽 확실히 살기 좋아 여기서 태어나서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어… ㅎ

1개월 전
행4
나도 중산층 이하에 워홀로 와서 정착했는데.. 학생비자 받으려고 1년짜리 코스 비용이랑 생활비는 지원받음 ㅠ 그럼 중산층인가..? 근데 평생 돈 편하게 써본적 한번도 없음 한국에서도 여기서도..
1개월 전
행5
나는 한국에서도 지금도 중산층에도 못낄정도로 집에 돈이 없는데 부모님 직업 덕분에 미국으로 이민 왔어
1개월 전
행6
난 한국 부모님 엄마가 대기업 다니시는 중산층이었는데 이민 오고 엄청 힘들어짐 신분 나오고 나니 숨 쉴만해졌어 미국에선 부모님이 중산층 보단 아랜데 그렇다고 로우인컴은 아니라 베네핏은 못 받는 상태 그래도 신분 없을 때에 비하면 사람 사는 모양새는 갖춤 ㅜㅜ
1개월 전
행7
우리집은 그냥 광역시에 아파트 한두채 갖고있는 중산층? 중산층 이하인데 나도 돈없어서 미국 유학은 꿈도 못꿨고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미국영주권 받아왔어. 많이는 못벌지만 그래도 혼자 돈걱정 안하고 먹고살정도는 번다ㅠ
1개월 전
행8
나도 한국에서는 용돈을 몇백받고 비싼차 타는 금수저까진 아니어도 알바도 못하게 하고 학교 다니면서 자취하고 용돈도 받고 친구들 사이에서 쟤는 편하게 산다 정도로 중산층이었는데 너무 좁은 세상에서 살았구나 느껴 ㅋㅋ ㅠ 여기서 평범하게 학교다니는 한국사람 만나보면 평범한게 전혀 아님 최소 금수저라 평범하게 학교다니는거지.. 그래서 한국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다가도 대화 수준도 다르고 내가 너무 작아져서 자괴감들어서 회피함 ㅜ
1개월 전
글쓴행
ㅜㅜ좋다… 크흡 나랑 많이다르구만
1개월 전
행9
미국 이민 왔을때는 집 한국에서 잘 사는 편이였는데 여기서 외국에서 대학 다닌거는 쳐주지도 않고 그러니 부모님도 힘들게 일하고 부모님은 언어도 잘 안 통하고..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가끔은 좀 더 편하게 한국에서 그냥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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