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공항에서 지갑 잃어버렸어 루이비통이라 그런지 사람이 가져간 거 같아 분실물에도 없고 엄마가 사준 거라 소중한 건데 내가 간수 못한 잘못이니깐 .. 사실 나한테 제일 짜증나.. 아마 그 자리에 있는 외국인이 가져간 거 같은데 아무리 물어도 모른대 ㅜㅜ cctv라도 확인할 걸 … 여행을 망칠 수는 없으니 그냥 와서 즐거운 척 하는데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