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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차고 후회해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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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후회따위 남기지 않아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ㅠㅠ
1개월 전
익인2
🐕 많지 난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혹시 왜 후회하게 된건지 얼마만에 후회하게 된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
1개월 전
익인2
난 상황때문에 내가 찬거라서 후회했었어
얘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든 나.자신의 대한 자책
그 당시로 돌아가서 다시 내 행동을 돌리고 싶은 후회
이제 나는 정말 사랑하는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현실 그런거때문에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그랬구나.. 좋아하는데 찬거네..? 그럼 다시 연락해본적은 없구..?
1개월 전
익인2
연락하고 싶은디 연락할 염치가 없어
내 상황은 크게 달라진게 없고
우린 다시 잘되기힘들거니까
얘가 아직 나 좋아하는것도 알아 마지막 봤을때도 엄청울엇거든
근데 남자라서 특히 더 그런부분에 더 압박을 느끼는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부분

1개월 전
익인5
2에게
남자들은 행볻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나도 그 이유로 차였는데 난 헤어지는게 더더 슬프고 아픈데 그냥 만나면 안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2
5에게
얘는 내가 옆에 있는가보다 내가 없을때 더행복해질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너무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해지고 그렇더라 근데 현실이 그게 맞아 그냥 사랑만으론 안되니깐 더 큰사랑으로 옆에서 같이 부둥부둥하는 선택지도 있을거야 근데 그 시간동안 걔는 또 고달프고 나랑잇어서 좋기야 하겠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서 같이 초라해지는부분이 분명있으닠간 음 나는 그랬어 이거 쓰는 지금도 생각마니고 그러는데 그냥 견디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마 상대방은 둥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텐데... 이건 뭐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 거니까...! 상황이 안좋아지면 그런 생각이 드는 구나 남자들은... 조금 신기하네 나는 차본적이 없어서 찬 사람 입장이 궁금해서 물어봤어 알려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정말 내가 옆에 있는거만으로 행복할수있었으면 너무 좋았을거 같다

1개월 전
익인3
난 내가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구
보통 차였어 내가 차진 않아
근데 이걸 보고 나쁜사람 안되려고 하는거라더라..ㅋㅋ
정떨어지고 미워져서 헤어져야지 이게 아니라.. 최선은 다 해보려고 하는건데
암튼.. 내가 차여도 미련은 남아

1개월 전
글쓴이
찬 적은 없는 거구나...? 나도 최선을 다해봤지만 항상 차이기만해서.... 미련 한가득이야
1개월 전
익인3
응 말 그대로 나쁜사람 안되려고 안찬건 아니야
진짜 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진심도 보여주고 나도 바뀌려고 노력했고 상대한테도 대화를 많이 시도 했지만
일방적으로 통보를 많이 당했어 오히려 내가 노력하고 그런 부분이 상대한텐 부담이었나봐
뭔가 잘하려고 하는데 꼬이는 느낌 알지?...
너무 괴롭더라 더 이상 어떻게 만나야 할 지도 모르겠어ㅎㅎ

1개월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다 노력했는데도 결국 차이는 거... 상대방한테는 부담이었을까 사랑해서 그런건데...
1개월 전
익인3
한참 시간이 지나니깐 그런 생각도 들어 내가 옆에 있는거로 불행하다면 떠나주는게 맞지 않을까
나만 좋은거면 이건 짝사랑을 한건가 싶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어떻게 마음이 이렇게 한 순간에 돌아서는걸까.. 다시 돌려주면 안되는건가 싶고 그래 ㅎㅎ
그러기엔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나긴 했지만 말야....
외로운데 이럴수록 사람들이 날 더 외롭게 만드는 것 같아 연락도 맨날 하고싶은데 일상 공유할 사람도 없고..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맞아 나도 나 이제 안좋아한다는 사람 붙들고 뭐하냐 내가 보내주는게 맞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어떻게 한순간에 마음이 식을 수가 있는 거지 억울하기도 해 외롭기도 외롭고... 일상공유하던 사람 없어지니까 힘들단 거 공감이다 그만큼 내 하루에 그사람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말이야...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러게 말야... 그래서 요새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긴 한데... 오히려 날 더 외롭게 하는 것 같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려구 난 대화하는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대화할 사람이 아예 없거든..
이러니 성격도 변하는 것 같고... 혼자 즐길 거리 찾고 그래야 할 것 같아 내 목소리 들으면 기분 안좋다가도 좋아지구
맨날 듣고싶어서 전화걸어주고 그랬었던 사람인데 ... 뭐 그래도 이러면서 또 배운게 있으니까 다음엔 안그래야지 뭐

1개월 전
익인4
난 내가 차보기도 했고 차이기도 해봤는데
차고 차이는거에는 남녀 상관이 없더라...
차일때 나도 미련 한가득 이었는데 찼을때는 시간 지나고 나서 드문드문 생각나는 정도?

1개월 전
글쓴이
아하ㅠㅠ 그치 차인 사람이 여자건 남자건 훨씬 더 힘든 것 같아.. 마음이 식어서 찬 거면 생각도 잘 안나겠지...??
1개월 전
익인4
내가 찼을때는 상대 이성관계 때문에 지치고 마음 식어서 찼는데
드문드문 생각은 났지만 사귈때가 더 힘들었어서 잊으려고 노력했지 후폭풍도 안왔어
그리고.. 지금 다음 연애에서 차인지 한달 넘었는데 지금 상황이 쓴이랑 비슷한듯 ㅎ..
상대가 후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후회하고 연락 왔으면 좋겠다.. 난 내가 차본적이 없어서 찬 사람 입장이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어 이성문제 때문이면 맘 식을만 하다..
1개월 전
익인4
쓰니도 힘내 혹시 몰라? 상대가 갑자기 후폭풍 올수도 있으니 일단 지금은 신경쓰지말고
나 자신을 좀 더 신경쓰고 바쁘게 살아보자 그러다보면 그 상대가 아니더라도
금방 좋은 새 인연 만날수도 있는거고
지금 당장 힘들어도 끼니는 잘 챙겨먹고! 밥 잘 안챙겨먹으면 더 우울해진다?
난 니가 감히 날 차? 라는 마인드로 헬스도 평소보다 더 혹사시키는중이야 스스로 .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ㅠㅠ 너무 위로가 되었어 고마워 나도 내 할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나가볼게...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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