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란 좀 오래만났는데
지금 내 마음 상태는 좀 식었어..
헤어질까하는 마음까지도 드는데
애인이 지굼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자리 좀 잡히면 그때 생각해볼까해
근데 애인 형제가 결혼하신다더라고
나도 뵌 적 몇 번 있는데.. 가면 애인이랑 나랑도
진지하게 만나고있다고 기정사실화되는 것 같은데
가는게 맞을까…
애인 가족분들 거의 다 뵌 적이 있어ㅜ
애인은 우리 엄마아빠 뵌 적 한번도 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