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점수 좋았는데 올해 정말 될 것 같았는데..
아프고 입원하고 치료받고 하면서 정신과 진료도 같이 받고 뇌기능떨어지고 난독증 오고 이젠 글을 잘 못읽음.. ㅎ
병원들에서 제발 쉬라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숨만 쉬라고 얼마나 힘들면 자다가 공황발작이 오냐
지금은 제발 쉬고 숨이라도 제대로 쉬라는데
늘 쫓기듯 살았어서 그런가 쉬는게 쉽지 않아
시험안봐서 후련한데 아쉽고 뭐 그렇네 사는게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