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당하게 뭔가 눈이 초롱초롱했어 "자기가 씻는거보고싶어" 이러는데 당황; 왜 보고싶냐 했더니 "그냥" 이러더라 싫은..것까지는 아닌데
지금 드는 생각은 "돈go를 어떻게 예쁘게 씻을수있을까?" 이거뿐임.. 이런 남친은 처음 만나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