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신경안정제 먹는데

애 있는거 같은데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시도 때도 없이 뛰어다니고 어쩌다 한번씩 벽이랑 창문이 울릴정도로 큰 소리내

조용히좀 해달라고 말했는데 들어먹지도 않고 천장 두드리면 일부로 더 쾅쾅거려 (이때 평일 오후 11시였음...)

백색소음을 틀어도 벽이 울려서 내가 신경안정제 먹고있는데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해

[익인1]

우퍼같은거 틀면안되나??

[글쓴이]

해봤는데 옆집이 사정은 알겠는데 자기도 들린데

[익인1]

걍 무시하고하면 안되나
니가 먼저 기절할거같은데 불쌍해...
인터넷보면 윗집 찾아가는것도 하면 안된다고 막 그러던데

[글쓴이]

신경안정제 먹으니까 귀 트인거 사라져서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냥 천장 두드리려고ㅋㅋ

[익인2]

경비실에 비밀로 해달라고 계속 인터폰으로 요청하거나 쪽지로 계속 붙여놔야지 cctv 안들키게+밑층언급x

[글쓴이]

윗집은 알아 우린거..
그리고 윗집 입주민대표 친구라 관리실도 신경안씀

[익인2]

상황이 참 zi랄맞다,,, 집생활할 때나 잘때 이어플리그 귀마게 끼고 있어.. 알람 듣고 일어나는 사람이면 손 쪽에 놔두고 알람이랑 진동모드도 같이 해놔!
나도 층간소음으로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몸 망가졌었는데 쓰니도 참 고생많다(´つω；)

[익인4]

저주인형 추천...

[익인5]

???

[익인5]

귀트이면 힘든데..

[익인6]

새벽 4시쯤에 핸드폰 진동 켜서 천장에 붙여놓으면 안되나

[익인7]

나 밤10-아침까지 블튜 스피커 최대음량해서 붙여놓음 너도 ㄱㄱ

[익인7]

좀 수그러듬

[익인7]

배속1.2

[익인7]

7시에 꺼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