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느려서 일년 꿇은 95년생 친구 있는데
95는 올해 30이잖아..근데 난 96년생이거든?
근데 뭐만 하면 “우리도 이제 삼십이니까~” 이럼
어제도 친구 만났는데 내가 아 요즘 왜캐 체력이 바닥난것 같냐 한것도 없는데 피곤하네 이랬단말야 그니까 95년생 친구가 ”30대 되면 다 그렇더라ㅠ“ 이러더라고
근데 내가 그 자리에서 ”엥 난 29살인데?“ 이럴수도 없고..그냥 혼자 너무 어이없었음
왜 계속 같이 묶으려고 하지..?